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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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 유물?

전체길이: 117.5 cm / 46.3 inch칼날길이: 84cm / 33 inch칼날두께: 8 mm at base, 7 mm middle, 5,5 mm at tip.무게: 1286 grams무게중심: 가드에서 24.5 cm저도 낚여서 들어가봤는데 장도는 아니고 청나라 한족군대인 녹영(綠營)의 와도(窩刀)입니다. 와도는 중국 발음이 우다오고, 왜도와 발...

고전검술훈련 20190414 장도의 특성

0:02 vs Longsword0:57 vs Chinese Ming Dynasty Changdao(長刀)2:20 vs Longsword Part 22:53 vs British 1796 light cavalry saber기효신서 장도는 오수의 언급을 따라 단도법선 사삭도세(斜削刀勢)에서 받아흘리고 왼쪽 베기 위주로 사용해 봤습니다. 막상 시키는 대로 해보...

기효신서 장도 紀效新書 長刀

명나라 장군이자 절강참장/복건총병관으로써 왜구를 소탕한 척계광(戚繼光, 1528~1588)은 자신의 병법을 기효신서(紀效新書, 1560)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무기를 도입하여 군대를 구성했으며 특히 화승총병에게는 백병전이 벌어질 경우 왜구에 대응할 수 있게 왜구들이 잘 사용하던 일본의 거대한 도검 노다치(野太刀)를 도입하여 호신 무기로 사용할 ...

Hands on Review - Lungquian Miao Dao(묘도)

Introduction기효신서 장도의 재현을 위해 주문한 묘도가 도착했네요. 묘도는 현재 중국권법 문파인 통비벽괘문에서 사용하는 무기로 원래 척계광 군대에서 명나라 군대가 왜구의 거대한 도검인 노다치(野太刀)에 곤란을 겪자 이를 복제 생산한 장도(長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척계광 군대에서는 이 장도를 화승총병에게 지급했는데, 별다른 호신무기가 없는 조총...

단어 해석의 주의점 - 거(擧), 도(跳), 회(回,廻)의 공포

구 경당본이라고 하는데, 자꾸 다리를 드는 것은 거우족(擧右足) 등 들 거(擧)자가 들어간 텍스트 때문으로 보인다.비슷하게 뛸 도(跳) 돌 회(回.廻) 등이 동작의 해석을 어그러뜨리고들 있는데, 한자라는 게 대표적으로 쓰이는 뜻도 있지만 영어처럼 상황이나 문맥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함부로 규정하고 판단하면 안된...

왜구 라이라이~

기효신서 장도의 예고편입니다. 묘도가 도착하는 대로 즉시 본편 촬영에 들어갑니다. 기본 투로와 자세는 무예제보(武藝諸譜)에 수록된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예제보의 투로를 재현하고, 그것을 토대로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각 기술로 분해하는 것이 이번 촬영에서 중심을 둘 부분입니다. 무예도보통지의 쌍수도는 이 무예제보의 투로를 그대로 전...

무예제보번역속집 왜검보 재현 등장

무예제보번역속집은 명나라 참장 낙상지에게 무기술을 지도받은 조선의 군관 한교가 이를 정리하여 출판한 무예제보의 후속작으로, 다 전수받지 못했던 명나라 군사 무예와 일본에 관한 정보를 취득하여 보강하여 1610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왜검보는 명나라 기효신서에 수록된 장도의 실제 기술을 수록한 귀중한 사료입니다. 명나라의 무비지에서는 척계광 군대에서 화승총병...

기효신서 장도 플로우 복원의 난점

여기서 6초쯤에 취하는 자세가 장도의 섬검퇴좌세임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중국무술에 아주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허구헌날 보는 자세에 동작이라는 것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문제는 저렇게 하면 칼을 겨드랑이에 꼈을 때 칼날이 앞을 본다는 것. 그림에서의 칼날 방향과는 정반대가 된다. 여기서부터 일차적으로 문제가 된다.사실 한중 양국 사료를 통틀...

장도는 정말 카게류 명나라 버전인가?

기효신서 장도를 쭉 보면서 느끼는 건 이게 정말 카게류이긴 한건가 하는 겁니다. 투로로 정립된 거야 중국화된 훈련법이라고 해도,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면 신카게류에서 보존한 카게류 카타들과 비교했을 때 이질감이 상당하거든요. 게다가 칼이 195cm나 되는 것 때문이긴 하지만 원조인 기효신서 14권본, 명나라 장수 낙상지에게 직접 배운 조선의 무예제보, 종...

조선검술의 한계

사료로 남아있는 내용을 놓고 봤을 때 조선 관아의 검술 교습 체계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초기에는 기효신서의 번역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초기의 조선검술은 기효신서 따라하기에 지나지 않았고, 무예제보번역속집에서 일본의 검술 카타들이 수록되면서 좀 나아지지만, 무예도보통지 시대가 되면 카타들이 사라지고 혼자서 하는 투로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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