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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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무비지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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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묘도 등장

기존의 가벼운 묘도를 처분하고 제대로 된 묘도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기존의 것은 표연을 위해 무게를 줄였는지 T자형 단면에 칼날이 매우 얇았지만, 이건 평범한 도검과 같이 마름모꼴 단면을 가졌고 끝부분은 컨벡스 엣지 단면으로 좁아집니다. 당연히 블런트고요. 두께는 10mm~3mm로 줄어들고, 무게는 1551g으로써 기효신서의 1.5kg스펙과 사실상 동일...

기효신서 장도 紀效新書 長刀

명나라 장군이자 절강참장/복건총병관으로써 왜구를 소탕한 척계광(戚繼光, 1528~1588)은 자신의 병법을 기효신서(紀效新書, 1560)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무기를 도입하여 군대를 구성했으며 특히 화승총병에게는 백병전이 벌어질 경우 왜구에 대응할 수 있게 왜구들이 잘 사용하던 일본의 거대한 도검 노다치(野太刀)를 도입하여 호신 무기로 사용할 ...

Hands on Review - Lungquian Miao Dao(묘도)

Introduction기효신서 장도의 재현을 위해 주문한 묘도가 도착했네요. 묘도는 현재 중국권법 문파인 통비벽괘문에서 사용하는 무기로 원래 척계광 군대에서 명나라 군대가 왜구의 거대한 도검인 노다치(野太刀)에 곤란을 겪자 이를 복제 생산한 장도(長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척계광 군대에서는 이 장도를 화승총병에게 지급했는데, 별다른 호신무기가 없는 조총...

검경의 공포

검경은 척계광의 상관이었던 유대유가 민간무술가 이량흠에게 배웠던 쌍수검술 "형초장검"의 검리를 곤봉술로 변환시켜서 써놓은 책으로 명실 상부하게 척계광 군대무술의 기본 뼈대라고 할 수 있다. 근대검술에서 에뻬가 차지하는 위치와 동일하다고 보면 되는데, 검경의 검리와 용어, 기본기를 가지고 당파를 운용하고, 장도나 왜검보도 검경을 토대로 리버스엔지니어링했거...

기효신서 장도 플로우 복원의 난점

여기서 6초쯤에 취하는 자세가 장도의 섬검퇴좌세임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중국무술에 아주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허구헌날 보는 자세에 동작이라는 것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문제는 저렇게 하면 칼을 겨드랑이에 꼈을 때 칼날이 앞을 본다는 것. 그림에서의 칼날 방향과는 정반대가 된다. 여기서부터 일차적으로 문제가 된다.사실 한중 양국 사료를 통틀...

장도는 정말 카게류 명나라 버전인가?

기효신서 장도를 쭉 보면서 느끼는 건 이게 정말 카게류이긴 한건가 하는 겁니다. 투로로 정립된 거야 중국화된 훈련법이라고 해도, 전체적인 움직임을 보면 신카게류에서 보존한 카게류 카타들과 비교했을 때 이질감이 상당하거든요. 게다가 칼이 195cm나 되는 것 때문이긴 하지만 원조인 기효신서 14권본, 명나라 장수 낙상지에게 직접 배운 조선의 무예제보, 종...

무비지 조선세법 24세 재현 영상 등장

무비지 기준으로 모아김님의 성원과 세션 중 한시간 넘게 붙들려준 멤버의 도움으로 조선세법 24세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원래는 롱소드로 한번 찍고 일본도 블런트로 한번 더 찍으려고 했는데 시간도 들고 다들 질려버려서 일본도 블런트로는 그냥 사람들이 그건 롱소드니까 되지 중국쌍수검이나 환도로는 택도 없다고 말하겠지 싶은 것만 추가로 찍었습니다. 하면서 느낀...

무비지, 기효신서, 무예도보통지 무술적 복원의 한계

여러차례 소개한 http://www.chineselongsword.com/도 그렇고 서양에서 유명한 양가태극권사 스캇 로델도 그렇고 은근히 명나라 시대에 편찬된 무술군사서적을 토대로 지금의 중국무술이 아닌, 진정한 군용무술을 복원해보고자 하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죠. 근본적 문제점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해당 서적들에 실린 내용 자체가 단편적인 기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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