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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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Pflug)자세의 방향 이슈

통상적인 인식과는 반대로, 요아힘 마이어의 롱소드 파트에서 플루는 오른발이 나간 것이 오른쪽이고, 왼발이 나간 것이 왼쪽 플루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오른발이 나가고 왼쪽에 손을 둔 것을 왼쪽 플루라고 지칭하는 일반적인 인지와 정반대이다.그러면 원래 플루만 좌우가 정반대였나? 15세기 문헌을 보면 그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피터 폰 단직의 Cod.44...

The flourish of the Hanko Döbringer codex MS 3227a

이른바 "뉘른베르그 하우스북"이라 불리는 서적, 분류번호 MS3227a에는 리히테나워 검술의 가장 오래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되브링엔의 사제 한스(Hanko Döbringer)가 쓴 것으로 알려진 이 내용에는 리히테나워 검술에서 보기 드문 플러리쉬(품새, 투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코 되브링어는 이 투로에 대해 Wiltu weydenlich ...

케이스 파렐의 MS3227a 플러리쉬 해석

MS3227a에 나오는 유일한 플러리쉬는 되브링어가 "다른 마스터 - 되브링엔의 사제 한코, 유대인 안드레스, 요스트 폰 데어 니센, 프로이센의 니콜라스"의 기술들을 언급하는 파트에서 등장하며, "만일 그대가 교실에서의 싸움이나 단지 즐거움을 위해 우아한 방식으로 상대를 욕보여 멋진 모습을 보이기를 원한다면" 이라는 말이 붙어 있어 비실전적이고 보여주기...

고전검술훈련 20181223 경로당 스파링을 경계하려면

타 멤버들의 경로당 스파링에 대비되는 적절한 스파링이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확실히 리히테나워류의 방어구 없는 고속 스파링이 이뤄지려면 1.역사적 스펙의 피더가 있어야 하고, 2.근접전 상태에서 싸워야 합니다. 이전에도 자주 말해왔듯이 이것이 하나의 갈라파고스적인 양상을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거리를 두고 속도,타이밍으로 싸우게 되면 누구 하나 ...

고전검술훈련 20181216

이번 영상은 그다지 마음에 안드는게, 리히테나워류 한 사람이 거리 두고 칼끝 싸움을 하려 하면 초보자와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다는걸 확인시켜주더군요. 그래서 마음에 안듭니다. 하더라도 활발하게 움직이며 바인딩을 만들고 격하게 치고 들어가고 그러는 버릇을 철저하게 강화시켜야겠네요. 습관이 무서운게 한번 도구 하나를 가지고 그 방식으로 배우면 다른걸...

고전검술훈련 20181209 압슈나이든(눌러썰기)의 공포

요즘 들어 해도 짧아지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스파링도 못하고 집에 갈 때가 부지기수네요. 기술 영상도 한참 다른거 하다가 급하게 찍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어두워졌을때 찍은 영상도 가끔 들어가지요. 이 클립도 경쟁 스파링이라기보다는 스파링 지도였고 마스크를 쓰고 속도, 속임수, 타이밍 요소가 들어갔을 때 어떻게 공...

베기장출병 20181202

지지난주에는 2016년 7월 이후로 2년도 넘어서 용인베기장에 다녀왔었습니다. 어쩌다보니 후기가 늦었네요. 영상도 찍힌 게 많지 않아서 편집에는 나름 신경을 썼는데, 다행히도 베기영상은 별로 없었어도 다이제스트 형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2016년만 해도 나름 그럭저럭 베기가 됐는데, 이번에는 그냥 망했습니다. 이게 초겨울에는 원래 이렇게...

요아힘 마이어의 행엔과 휘감기

요아힘 마이어의 행엔과 휘감기입니다. 행엔이란 건 검을 비스듬하게 뉘어서 상대 검을 받아흘리거나 멈추는 자세로, 일본의 받아흘리기(우케나가시)와 비슷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면을 들이대고, 흘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달려들어 멈추게 밀어버리는 용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상태로 검을 멈추고 요아힘 마이어 독자적인 특기 기술 빈트하우(휘감는 베기)로 연동시키며...

상대가 칼끼리 부딪쳤을 때 밀어붙인다면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

칼이 서로 맞대어졌을 때, 상대방은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지만 그중 초보라도 즉시 쓰고 중수도 땀 삐질삐질 흘리게 만드는 기술이 바로 붙인 채로 힘줘서 밀어붙이는 것이다.바인딩 와인딩이요 흘려내기요 방법은 많다곤 하나 정작 실제로 겪어보면 곤란해지는데, 흘려내기 같은 건 상대가 그냥 일직선으로 무식하게 밀어붙일때만 통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상황에서는...

요아힘 마이어의 두번 빗맞히기

16세기의 리히테나워 검객 요아힘 마이어는 자신의 책에서 상대방에게 속임수를 두번이나 쓰는 방법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리히테나워 검술을 비롯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 검술은 속임수를 쓰고 상대방을 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으며 그 이유는 속임수를 쓰고 진짜 공격으로 넘어가는 동안 상대의 단순하고 정직한 한방에 대처를 못하고 맞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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