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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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테나워 봉술을 다시 보았더니...

엥 이거 완전 검경 아니냐엥 이거 완전 소림곤법천종 아니냐이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 보니 고전 리히테나워 봉술은 검경과 많이 유사하네요. 대당으로 쳤는데 밀려나서 찔러오면 소당으로 쳐서 이긴다던가 편신중란으로 쳐내고 찌른다던가, 물론 롱소드에서 유래한 기술들도 좀 있습니다. 쳐내고 봉으로 목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기술이라던가, 이건 뮤티에렌에서 찌르...

고전검술훈련 20190224

이번에는 멤버 중 한분만 토너먼트 장비를 챙겨와서 자켓 vs 노자켓 매치가 되었네요. 자켓을 입고 장비를 차면 같은 움직임을 해도 힘이 더 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움직임이 단순해지고 강타 위주로 싸우게 되며, 이는 토너먼트 글러브에 의해 더 강화됩니다. 리히테나워류는 뒷날을 쓰기 위해 서 검을 돌려 잡는 썸그립이 중요한데 엄지손가락 방어를 위해 두툼해지...

고전검술훈련 20181209 압슈나이든(눌러썰기)의 공포

요즘 들어 해도 짧아지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스파링도 못하고 집에 갈 때가 부지기수네요. 기술 영상도 한참 다른거 하다가 급하게 찍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어두워졌을때 찍은 영상도 가끔 들어가지요. 이 클립도 경쟁 스파링이라기보다는 스파링 지도였고 마스크를 쓰고 속도, 속임수, 타이밍 요소가 들어갔을 때 어떻게 공...

일본의 『날조 유파』

일본에서 이른바 『날조유파』로 일컬어지는 유파들. ・天心流兵法(텐신류병법)・桓武月辰流柔術 (간무겟신류 유술)・甲州流柔術 (코슈류 유술) ・大和流柔術 (야마토류 유술)・武田流合気之術 (타케다류 합기술)・相生道と天武無闘流 (상생도 and 천무무투류. 무려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무술이라고)・水戸以外の北辰一刀流団体 (미토 이외의 북진일도류 단체)・天然理心流の諸団...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 :

예로부터 선제공격보다 공격을 받아치는게 더 유리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고, 이 점은 리히테나워류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선제공격과 거기서 나오는 선제권 쟁탈, 기세로 제압하는 것을 통해 승리하는 것을 강조하기는 하지만, 15세기에는 너무 빨리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하기도 하거니와 16세기에는 구체적으로 바인딩하고 머물러서(블라이벤) 상대의 오프닝을...

옛날 체계 vs 현대 체계

옛날 무술은 체계화가 안 된 것은 아니나 현대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중구난방이다. 옛 무술은 기억술을 활용해 체계를 암기하게 만드는 "검결" 같은 싯구를 두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여러 기술을 연습하면서 거기에 내제된 전투의 원리를 기술 연습을 통한 모의 전투를 통해 깨닫게 하는 방식이다. 검결을 통해 기억의 뿌리에서부터 자라나 기술이 기둥에서 가지로 뻗...

현실은 시궁창

인도가 제사 중심의 브라만 종교 체제에서 벗어나 자기 수양 중심의 사문 종교들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행을 통해 인간 내면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삼매선정이나 고행 같은 것이 주요한 방법론으로 정립되었고 이것을 통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이런 내용들 묘사를 보면 자유자재로 마음을 텅 비우기...

여러분들이 레이피어 검술을 잘 알고 싶다면

바로 이 요한 게오르그 파샤(Johann Georg Pascha, 1628-1678)를 주목해야 합니다. 요한 게오르그 파샤는 17세기 독일의 펜싱 마스터로 깃발, 소총, 레이피어, 쌍두단창(예거스톡) 등의 다양한 무기의 사용법을 책으로 출판한 사람이지만 레이피어 검술의 주류 무대로 알려진 이탈리아, 스페인 사람도 아니고 시대도 에뻬로 넘어가는 17세기...

얇은 바닥 신발 이슈 : 발바닥의 글러브 사태

https://armstreet.com/store/footwear/moonless-night-bootsHistorical Fencing Footwear 이 에세이에서와 같이, 전근대 유럽에서 바닥이 얇은 신발을 신었다는 것은 삽화나 유물 모두로 부정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사실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와 같은 곳은 신발 자체를 안 신는 경우도 많았고, 조...

검술에서의 마음가짐

기술 연습할 때나 스파링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영부영 아하하 우후후 하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평소의 성격이나 사람 대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강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칼이 충돌하고 부딪치는 순간 혹은 상대방을 때리는 순간 눈을 감거나 두려움을 가지거나 혹 상대가 다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어영부영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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