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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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효신서 당파 하편 당파vs도 (紀效新書 鏜鈀 下篇 鈀對刀) 교범저장소



https://youtu.be/A0cbKi92KLw 당파 상편 당파vs창

기효신서수록 당파습법해설 (紀效新書收錄 鏜鈀習法解說)
0:42 상대가 하단으로 칠 경우
2:03 내가 찔렀는데 상대가 하단을 칠 경우
3:12 대당 소당 대압 소압
3:46 당파를 연습하는 10걸음의 보법
4:53 걸어내리기와 아래쪽으로 유수보
6:01 당파로 연법에 대항하는 법
7:13 들어올리거나 내려칠 때에는 빠르게 들어갈 것
7:31 대청기
8:02 상대가 내 중심을 빼앗아 들어왔다면?
9:06 하단에서의 방침
9:37 당파로 누르려는데 상대가 힘을 버티면?
10:32 상대가 내 몸을 베기 직전이라면?

유대유 장군의 군대가 구체적으로 어떤 체계였는가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일부를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기효신서 당파편의 원리 해설 부분입니다. 유대유 장군이 쓴 이 부분에서 당파는 창이 아닌 왜도를 상대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는 유대유 장군이 당파로 왜도의 현란하고 치명적인 도법을 상대하려고 시도했음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련해보면 평범한 일본도는 당파의 힘을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긴 노다치(野太刀)를 상대하는 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당파 투로는 이화창의 용어를 쓰고 있지만 재현된 투로와 이 원리의 재현을 비교해 보면 둘이 완전히 똑같은 움직임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왜도를 상대하는 이 당파 원리 부분이 투로에서는 알려주지 못하는 좀더 세세한 요령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실전에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극의 천덕꾸러기같은 모습을 보인 당파이지만, 이제 당파 상/하편으로 창도 이기고 왜장도도 이기는 놀라운 특급 폴암임이 입증된 이상 다시는 당파를 무시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덧글

  • 모아김 2020/08/14 16:22 # 답글

    1.하아... 이 좋은 영상에 이런 조회수라니... 역시 검경이니 뭐니 제끼고 조선세법 체계의 지류라는 식으로 약을 팔아야 하는 건가...

    저는 무엇보다 권법을 안배우고 무기술을 배우더라도 팔과 다리의 외삼합外三合의 각角이랑 척추의 연동, 내삼합內三合과 직直의 느낌이 확실하게 살아나는 게 너무 좋네요.

    별절 관련해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궁력단련기로 좌우개궁左右開宮하면서 안쪽 팔꿈치가 완전히 하늘을 보게하면서 무비지나 무경사학정종 등에 실려 있는 요결을 챙겨보면 좌우 방膀, 어깨의 비틀림과 팔꿈치, 손가락을 잡는 법을 점차 깨우치게 됩니다.

    제가 롱갤에 올린 글, 그림이랑 어째어째 콜라보하면 내경內勁 설명이 그냥 나오는데 거참...


    2. 칼라리파야트 찾았는데 기법이나 기초공법 같은게 아니라 좀 개괄적인 분석이네요...

    http://pdfs.semanticscholar.org/bf51/c6379bad0f4d0d5504837b1ff1bbaa6e2540.pdf?_ga=2.20049080.1295889924.1597387064-857341831.1597387064
    밑의 링크의 PDF입니다.

    http://www.amazon.com/Kalarippayat-Dick-Luijendijk/dp/1409226263/ref=pd_sim_14_2/138-1937548-5551943?_encoding=UTF8&pd_rd_i=1409226263&pd_rd_r=e107717a-8f4b-403c-88a7-c7378a3a7a28&pd_rd_w=Y61fW&pd_rd_wg=J6nUe&pf_rd_p=672258bc-00f4-47f4-af1f-47dd66456e39&pf_rd_r=R65ZSDVHTZ2ZTWAB0E9G&psc=1&refRID=R65ZSDVHTZ2ZTWAB0E9G

    일단 몇가지 yes 24에 등록신청했습니다.
  • Jaws 2020/08/14 10:54 # 삭제

    김치 감성에서는 썸네일 장난질을 해야 사람이 꼬이져

    히스토리 채널 컨텐츠를 유치하게 편집하고 썸내일 유치하게 바꾼거 보고선 대박이라고 박수치는 국민성을 생각하면

    한국 드라마는 시청자 레벨을 중학생으로 상정한다는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 ㅇㅇ 2020/08/14 13:42 # 삭제

    성인 연평균 독서량이 대략 0.5권 수준이니 그 수준이 딱 잼민이 정도긴 하죠
  • Cloudy 2020/08/14 11:10 # 삭제 답글

    정말.... 잘 봤습니다. 대단합니다.
  • ㄷㅈ 2020/08/15 14:56 # 삭제 답글


    1. 장도나 창을 상대로 당파의 승률이 얼마 정도라고 보시나오? 대략 절반 정도의 승률일까요?

    2. 만약 장도가 아니라 롱소드이고 리히테나워의 기술을 써온다면 당파가 좀더 상대하기 어려울까요?
  • 아부사이프 2020/08/16 00:48 #

    이게 좀 확언하기 힘든 것이 창의 무서움이 멀리서 찌르는게 아니라 빠르고 현란하게 속임수를 날리는 데서 있는건데 당파도 기효신서 비교편을 보면 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하급이고 진중하게 있다가 진짜 공격 딱 하나만 잡는게 핵심이라서 저런 기술들이 창의 무서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창의 속임수가 더 우월하냐? 당파의 잡아채는 능력이 더 우월하냐? 이건 방어구 착용하고 무제한 대련을 가봐야 통계를 낼 수 있습니다. 장도도 마찬가지고요.

    리히테나워는 근접하는게 특기인데 일반 도검들은 근접자체를 못합니다. 선제권, 현란함 모두 당파에게 밀리고 당파는 그냥 창날만 중평세로 잘 버티고만 있어도 몸 전체를 거대한 방패가 가려주는 격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섣불리 나섰다가는 바로 걸려서 칼과 몸이 동시에 접히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이럴때는 기효신서의 원리대로 괜히 불리한 싸움을 할 필요가 없고, 총 활 노 투검 투창 등으로 멀리서 상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ㄷㅈ 2020/08/17 11:51 # 삭제


    역시 장도처럼 150센티는 되어야 해볼만 한가요? 만약 장도와 비슷한 크기인데 곡도가 아니라 직도라면 더 불리할까요? 직도면 당파가 잡아두기가 더 편할 것 같은데요

  • 2020/08/16 20: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8/17 00: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8/17 00: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8/17 00: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8/17 00:5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8/17 01:0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dddd 2020/08/18 00:31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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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무기에 일본인들이 깜짝놀라 울고불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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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00만 뽑음
  • 2020/08/19 00: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8/19 03: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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