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검리를 설명해도 문제없는 이유가
먼저 나는 다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현지지도를 받지 않으면 다들 뭔가 뒤틀려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얼라이먼트를 잡아줘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둘째 그렇게 풀어도 어차피 맞춰서 죽어라 연습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음 80%는 그냥 보다가 끄고 15%는 깨작깨작 따라해보다가 관두고 할줄 안다고 생각함 나머지 4%는 직접 와서 배워보려고 하고 1%만이 혼자서 연습해서 깨우침
셋째 연습 좀 해봤고 볼줄 아는 사람도 자기 하던게 맞다고 생각해서 보다가 끔
결론 위협이 되는 자는 없다
까놓고 말해서 이미 비전을 다 털어버린 택티컬 채널 영어권에는 수두룩하고 크라비 크라봉이나 펜싱도 A부터 Z까지 다 풀어주는 영상이 수두룩한데 아직 그 누구도 이런거 좀 봤다고 태국전사 쾌걸조로 됐다는 소문조차 못들어봤다
먼저 나는 다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현지지도를 받지 않으면 다들 뭔가 뒤틀려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얼라이먼트를 잡아줘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둘째 그렇게 풀어도 어차피 맞춰서 죽어라 연습하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음 80%는 그냥 보다가 끄고 15%는 깨작깨작 따라해보다가 관두고 할줄 안다고 생각함 나머지 4%는 직접 와서 배워보려고 하고 1%만이 혼자서 연습해서 깨우침
셋째 연습 좀 해봤고 볼줄 아는 사람도 자기 하던게 맞다고 생각해서 보다가 끔
결론 위협이 되는 자는 없다
까놓고 말해서 이미 비전을 다 털어버린 택티컬 채널 영어권에는 수두룩하고 크라비 크라봉이나 펜싱도 A부터 Z까지 다 풀어주는 영상이 수두룩한데 아직 그 누구도 이런거 좀 봤다고 태국전사 쾌걸조로 됐다는 소문조차 못들어봤다
덧글
오히려 이렇게 비전 홍수의 시대인데 이 바닥에 제대로 전서랑 영상 자료 파면서 연구하는 닝겐들이 거의 없다는 거라서 좀 그렇네요...
암만 풀어써도 볼 놈은 보고, 뜻이 없으면 봐도 못 알아보고, 공부가 부족하면 생각을 겹친 끝에 애먼 길로 들어서니 말입니다.
과연 과거의 자신이 그 영상을 보더라도 현재의 저와 똑같이 깨우칠 수 있었을 지 의문이 들더군요. 기본기가 어느정도 돼있고, 자신의 수준을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에 나아가기 위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런 영상을 보고 뭔가 얻는 바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영상내용이 와닿지도 않을테고 그냥 뒤로 가기 누르고 말았겠거니 싶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요즘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옛날이면 거금을 주고도 배우기 힘든 내용들이 유튜브에 넘쳐나고, 그것도 아날로그 감성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하는 게 아닌,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니 무공비급이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 무공비급이 비급인지 알고, 비급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게 된 데에는 체육관에서 아날로그식 교습법으로 한 수련이 큰 역할을 했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편 이렇게 비급이 넘쳐나는 것은 과거에는 도장 홍보용의 멋있는 모습만 공개했다면, 이제는 현실적으로 무술 자체에 관심을 두지 않는 세상속에서 뭔가 남기고자 하는 마음도 크다고 봅니다. 과거같았으면 어림도 없죠 ㅎㅎㅎ
그래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하니 뭔가 남기려는 마음도 있고, 또 MMA등을 보면 정보를 오히려 많이 공개해서 이런 것을 통해 교류하고 더 나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앞장서 보여주는 격투기 쪽의 영향도 많이 받았을겁니다.
비전을 뿌리고다녀도 아무도 알아주지않아 사라진다면 매우 아쉬울거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ctusLd4_0
https://www.youtube.com/watch?v=NumecwD2_50
원래 그 1퍼센트 연습을 직접 하는 인간들은 또 인성이 좋아요. 참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다 그렇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