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라 주는 2018년에 평정되었고 여러 자유시리아군 수장들이 투항해 현지 경찰이 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항복 거부 그룹들의 암살, 폭파 시도로 인해 구 반군이나 정보부 간부들이 사망하는 등 흉흉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장세력이 봉기하여 해방구를 설치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권 문제로 투항한 반군 수장과 공화국수비대 사이에 교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어제도 9명의 경찰관을 정체불명의 무장 세력이 습격하여 살해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ergeant Major Murad Ibrahim Muhammad
2- The policeman Tawfiq Ismail Al-Ghara
3- The policeman Mowafaq Muhammad Khair Al-Bayer
4- The police officer Muhammad Ahmad Hazrawi
5- The policeman Ammar Yasser Tabash
6- The policeman Ahmed Ali Pro
7- The policeman Mahmoud Khalaf al-Maree
8- The policeman Yamen Najm Al-Din Ramadan
9 - The policeman Mohammed Radwan Al-Hassa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리아 전체가 코로나로 인해 전선이 소강 상태인데 비해 다라 주는 여전히 시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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