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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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호에 대비한 집안에서의 훈련 전술적 관점





피오레 검술 재현 영상으로 유명한 아카데미아 세르미에리에서 코로나 19호우한폐렴로 많은 검술 클래스들이 무기한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집에서 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해 코치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수많은 실력있는 HEMA가이들의 베이스가 펜싱이란것도 다시 확인되네요. 펜싱과 중세검술이 이질적이다 보니 펜싱의 틀을 깨지 못하면 대부분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전적인 기술 연습이 병행되지 않으면 대부분 그 틀을 못깨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고요. 하지만 틀을 깨든 못깨든 처음 배운 무술은 절대 못버리는 것 같습니다.

한시바삐 코로나-19호챼.이.니.스.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 세계가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덧글

  • SJW 2020/04/08 10:38 # 삭제 답글

    WHO 의 권고지침을 무시하다니 bigot 이신가여 부들부들
  • 아부사이프 2020/04/08 18:34 #

    챼.이.니.즈.바.이.러.스.
  • 모아김 2020/04/08 11:25 # 답글

    으음... 계보나 술기적으로 가깝지 않다면 보통의 깨작깨작으로는 원래 무기술 고유의 기풍에 도달하기 힘들다는 '일척즉천一賤卽賤'인 겁니까... 그 벽을 완전히 또는 상당부분 깨는 데는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아부사이프 2020/04/08 18:36 #

    첫째 완전히 이해해야 하고 둘째 그사람들 풍격이 어떤지 영상이든 뭐든으로 봐야 하며 셋째 그걸 철저하게 훈련하며 체득하는 겁니다. 근데 아무리 훈련해도 결국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원래 하던게 튀어나올겁니다. 그래서 첫단추가 중요한것이고요. 저도 고전무술을 복원하지만 여러가지를 다 잘할 순 없다는 건 알고 있고, 복원 겸 거기서 얻을 수 있는 또다른 이해를 찾는데 의미를 두고 있는것이죠.
  • 모아김 2020/04/08 20:07 #

    '일척즉천一賤卽賤'과 '왕후장상의 씨는 실로 따로 있는 것王侯將相寧有種也'이란 말이더냐!
  • 야옹검객 2020/04/09 00:31 # 삭제 답글

    메이드 인 차이나 치고는 오래가는군요....
  • jaak 2020/04/09 12:35 # 삭제 답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발끝이 가볍다 했더니 저 양반들도 펜싱베이스였군요.
  • 아부사이프 2020/04/09 17:50 #

    좀 대성했다 싶은 사람들의 운동베이스를 추적하면 거의 펜싱이죠. 존 클레멘츠도 8년간 선수였고요. 몸 사용법의 충돌을 떠나 제대로 된 체계 아래서 운동을 해본 사람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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