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chadi.youssef.739/videos/655284544957997/
잔인한 영상이니 열람에 주의하세요.
시리아 남부 다라 주의 타파스 시에서 설탕 사러 나온 정부군이 사람들에게 걷어차이고 왠 할망구의 망치 연타를 머리에 맞아 쓰러지고 왠 놈이 부엌칼로 마구 찌르며 죽였네요. 같이 나온 사람도 묶여서 맞아죽었습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좋아 죽는 사람들은 덤입니다. 보면서 정말 화가 나네요.
이들은 설탕 사러 나왔고 무장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파스 시는 작년 다라 수복 전투에서도 거짓 항복을 했다가 갑자기 IS에 충성을 맹세하고 정부군을 매복하여 장성 1명과 60명의 병력을 사살하는 행동을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다라 주의 민심이 불안하여 기존 도시는 가급적 정부에 귀순한 반정부군이 통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막나가는 행동을 하네요. 타파스 반군 사령관이었고 항복을 이끌었던 무함마드 바단도 올해 4월 암살당했죠.
다라 주에서 정부군이 장기간 장악해왔던 사나메인 시에서도 대낮에 아사드 포스터를 찢어버리고 인증하고 민심이 크게 악화되며 암살단이 활동해서 결국 공화국수비대가 도시를 포위하고 최후통첩을 날린 적 있었습니다. 얼마 전의 일이죠. 별 이야기 없는 걸로 봐선 잘 해결된 모양인데, 하여간 다라 주는 시끄럽습니다.
잔인한 영상이니 열람에 주의하세요.
시리아 남부 다라 주의 타파스 시에서 설탕 사러 나온 정부군이 사람들에게 걷어차이고 왠 할망구의 망치 연타를 머리에 맞아 쓰러지고 왠 놈이 부엌칼로 마구 찌르며 죽였네요. 같이 나온 사람도 묶여서 맞아죽었습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좋아 죽는 사람들은 덤입니다. 보면서 정말 화가 나네요.
이들은 설탕 사러 나왔고 무장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파스 시는 작년 다라 수복 전투에서도 거짓 항복을 했다가 갑자기 IS에 충성을 맹세하고 정부군을 매복하여 장성 1명과 60명의 병력을 사살하는 행동을 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다라 주의 민심이 불안하여 기존 도시는 가급적 정부에 귀순한 반정부군이 통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막나가는 행동을 하네요. 타파스 반군 사령관이었고 항복을 이끌었던 무함마드 바단도 올해 4월 암살당했죠.
다라 주에서 정부군이 장기간 장악해왔던 사나메인 시에서도 대낮에 아사드 포스터를 찢어버리고 인증하고 민심이 크게 악화되며 암살단이 활동해서 결국 공화국수비대가 도시를 포위하고 최후통첩을 날린 적 있었습니다. 얼마 전의 일이죠. 별 이야기 없는 걸로 봐선 잘 해결된 모양인데, 하여간 다라 주는 시끄럽습니다.
덧글
처음에 구라 쳐서 확인 오던 영국군인 2명 죽이고
그에 빡친 후색대가 들이치자 아르헨 군인들이 항복 또 했지만 전원 사살...
저 마을도 진짜 씨몰살 시켜도 여론이 아사드 편일 정도네요.
저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근데 짤렸어요 ㅠㅠ
반군이 반격을 개시한 것 같군요.이들리브 전선으로 터키 지원 반군이 증원된 것과 상관 있습니까? 자이쉬 알 이자는 탈출을 망설이다가 섬멸당했지만,재빨리 빠져나간 타흐리르 알 샴 등은 섬멸하지 못한게 바샤르 알 아사드로서는 아쉽겠습니다.그리고 한 하루 정도 이들리브 공습이 멎었던 것 같은데..정부 측 공군력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