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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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마이어의 "다음 예제에 따라 높은 베기에서 나오는 붙잡기와 레슬링에 관해 교범저장소



1570년 책을 낸 검객 요아힘 마이어는 자신의 저서에서 높은 베기에서 나올 수 있는 붙잡기와 레슬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영상은 그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올려베기 후 행엔(Hengen)자세에서 하프소딩으로 상대방을 비틀거나 짓누르는 기술, 그리고 상대방의 행엔 자세에 대해 손을 이용해 비틀어 꺾거나 검을 뺏는 스탠딩 관절기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덧글

  • 별나비 2018/10/25 22:45 # 삭제 답글

    이런 기술들은 처음부터 걸려고 시도하는게 아니라 근접전 상황에서 상황이 되면 시도해볼 수 있는 기술들인가요? 처음부터 작정하고 시도하면 손으로 상대방 잡을 때 검이 밀리거나 흔들리거나 해서 삑사리 날 것 같은 느낌이 좀 드네요.

    옛날 교범들에 쓰여진 문체들은 뭔가... 읽기 굉장히 힘들어 보입니다.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는데 현대 독일어가 '칼을 양쪽으로 붕붕 돌리다가 사선으로 베라' 이렇게 적혔다고 치면 중세 독일어로 쓰여져있는거 보면 '해라, 양손으로 한다. 좌우. 사선.' 이런 느낌으로 쓰여져 있는 것 처럼 짧은 구절이 딱 딱 끊겨있네요.
  • abu Saif al-Assad 2018/10/26 01:23 #

    그런 셈이죠. 상황이 되면 그때그때 시도하는 겁니다. 이 기술에서 핵심은 하프소딩으로 좌우 플루 자세를 만드는 것이고 높은 올려베기로 행엔 자세에서 들어가는 것은 그저 다양한 열쇠 중 하나일 뿐입니다. 크론 자세에서도 똑같이 하프소딩으로 걸어내리는 기술을 쓸 수 있고요. 기술을 쓰기 위해 왼쪽 높은 올려베기를 무조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실패가 시작됩니다. 어떤 기술을 쓰던 나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도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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