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세기의, 기사가 아닌 일반 군인들의 모습입니다. 일반 군인들은 순수하게 행군까지 걸어서 하는 보병일 경우 아무리 중무장을 해도 다리 갑옷은 입지 않으며, 다리 갑옷을 일부라도 걸치고 있다면 행군을 말에 타서 하는 자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장의 수준은 각기 제각각이나 기사와 같은 풀 하네스는 보기 드물고, 보통은 갬비슨에 투구, 아니면 평상복에 투구 정도로 흉갑이나 건틀렛을 착용한 병사들이 좀 보이는 정도입니다. 무장보다도 보기 드문 병사들의 생활상이 더 눈에 띄네요.

군인들의 영혼에 평화가 있기를
덧글
이검은 실전에서 실용성이 있는 검인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인도는 더우니까 갑옷 착용률이 낮으니까 연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인도에도 갑옷문화가 엄연히 있더군요. 뭐, 일본처럼 착용률이 낮을지도 모르겠지만 실험한 영상이 없으면 모든게 공염불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