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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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부전선 근황 20180703 시리아 내전


다라 주의 여러 소도시들이 정부군에 투항의사를 밝힌 지 얼마 안되어 정부군이 투항의사를 밝힌 마을에 진입을 완료했습니다. 이슬라믹 월드 뉴스의 6월 30일자 맵입니다. 이제 요르단 국경까지 겨우 7km남았다고 하네요. 곧 6년만에 다라 주 요르단 국경선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군을 환영하는 다라 주의 마을 주민들)


현재 반군연합체 "남부전선"과 타흐리르 알 샴(구 알 누스라 전선), 다른 반군들은 복잡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지역주의 단합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다라 주의 주민들이 상황이 바뀌니까 반군을 내쫓고 아사드 지지 시위를 하며 정부군을 끌어들이는 막장 사태가 벌어졌고 자칭 시민군이라는 반군이 마을사람들을 죽이고 방어를 할 수도 없으니 결국 전선이 순식간에 붕괴된 셈입니다. 지도 동남쪽 정부군 경계 지역에 보면 부스라 알 샴이라는 소도시가 있는데 그쪽 인근에서는 중심 도시로, 쿠왓 샤바브 알 순나, 즉 순나(이슬람의 모범)의 젋은 부대라는 반군이 이 주변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러시아와의 협상 끝에 7월 1일 무기를 모두 넘겨주고 전면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협상 타결과 철수를 알리는 트윗)


이 협상은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대로 항전하면 정부군이 전진하여 요르단 국경지대에 도달하여 반군을 양단할 것이고 그러면 압도적 화력 앞에 각개격파당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부스라 알 샴이 다마스쿠스 시처럼 시가전 대피해를 강요할 수 있을 만큼 큰 도시도 아니고요. 하지만 타흐리르 알 샴이나 남부전선을 비롯 온갖 반군은 쿠왓 샤바브 알 순나 그룹을 신나게 욕하고 있습니다. 걍 거기서 죽으라는 것도 못할 말이지만, 너무 쉽게 적 병력을 소모시키지도 못한 채 장비를 넘겨주고 빠져나왔으니...

타이거 부대가 활개치고 있는 다라 시 동쪽 방면, 즉 근 며칠간 대규모 영토를 상실한 곳과는 달리 다라 시 서쪽 방면 전선의 공세는 공화국 수비대가 리드하고 있으나 여기는 뭔가 진행이 쉽게 되질 않습니다. 맨 위 지도에서 서쪽 정부군 장악지역으로 나와 있는 Tafas라는 소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이 원래 항복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내부 반군들이 갑자기 항복을 거부하고 ISIS에 충성을 맹세하면서 지도 서남쪽 아래 시커먼 IS군대 "칼리드 빈 왈리드 군대"소속으로 바뀌면서 공화국수비대에 매복을 걸었습니다. 이 매복 때문에 60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7월 1일 이마드 이브라힘 소장이 다라 주에서, 같은 날 유수프 모하메드 알리 소장이 다라 시 근교에서 전사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부패 시정에 노력하다 깜빵에 다녀온 타이거부대 샤힌 그룹 사령관 슐레이만 샤힌 대령이 친정부 트위터리안 이반 시도렌코에게 확인해 주었습니다.
(6월 30일 정부 지지 시위를 진행하는 타파스 주민들)

(7월 2일 정부군의 보병전투차 행렬에 매복 포격을 가하는 타파스의 전 반군 현 ISIS)


(7월 3일 정부군의 전차를 격파하고 공격중인 타파스의 전 반군 현 ISIS)



(Tafas의 ISIS폭도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하는 러시아 공군)

진압하지 않을수가 없잖아?


한편 친정부 트위터리안 이반 시도렌코 편으로 특보라고 할만한 정보가 떴습니다.

쿠르드족 YPG가 정부군에 입대하는 방안을 가지고 다마스쿠스에서 협상이 있었다네요. 여기서 정부측이 제시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쿠르드족의 모든 사진, 상징, 깃발과 특히 압둘라 외잘란(PKK사령관)의 사진을 제거할 것.
2.하사카 시의 모든 모병 사무소 복귀.
3.하사카(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의 시내에 쿠르드족과 정부군의 합동 검문소 설립.
4.쿠르드족 YPG는 시리아 군대에 입대할 것.
5.동쪽의 이라크로 향하는 탈 코자르, 야라비야, 시말카 국경검문소, 북쪽의 터키로 향하는 데르바시야, 라스 알 아인 국경검문소를 시리아 정부에게 양도한다.
6.하사카 주 르멜란과 랍세의 기름/가스 유전을 시리아 석유부에 넘기고 통제를 받을 것.

사실상 걍 항복하란 소린데 앞으로 진행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 알 마스다르 뉴스 發기사 떴네요. 예비 합의가 이루어졌고 쿠르드어를 시리아 공식 교육에 추가하고 시리아 석유부에 쿠르드족의 자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쿠르드측의 요구사항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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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8/07/04 03:41 # 답글

    반군의 100% 박멸은 힘들겠지만 내전은 시리아 정부의 승리로서, 시리아 정부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대로 점했으니 협상 조건안도 강력하네요. 시리아 주민들도 '정부' 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체득했으니 별다른 일이 없으면 아사드 정권과 타이거 부대는 순탄히 내전을 진압하고도 남을 겁니다. 재건과 세속주의화도 잘 이뤄지겠고요.

    최근 한국 예멘 난민 논란이 거세네요. 입장이 갈렸습니다. 난민들이 100% 남성이니, 범죄율 증가니, 이슬람을 해석하는 방식의 차이니, 한국 이민 문제와 정권 비판이니, 난민 비지니스와 브로커니... 정작 출산율에 독보적인 힘을 발휘한 이슬람 이민자와 난민들, 그리고 '선거권' 을 잘 지적 안 하나 봅니다. 미국도 이민자, 체류자들의 인구 증가와 이민자 선거권 문제로 인해 캘리포니아가 히스페닉이 많아져서 민주당 텃밭으로 변해버렸거든요. 무슬림 비중도 늘어난 것도요. 미국 민주당과 주류 언론들이 불법체류자들을 싼 값에 부려먹으면서 표를 얻어낼 목적, 세력 확보 등. 불법체류자를 옹호하고, 트럼프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유, 국경 장벽을 세울만 하더군요(MS 13, 스페인어 천지에 불만품은 미국인들, 불법체류자들에게 가족이 살해당한 천사가족 문제 등). 정작 오바마와 힐러리야말로 불법체류자들을 받지 말라고 강력하게 행동한 것들인데...

    유럽과 미국도 샤리아 지역과 친 이슬람 기류에 이안 하르시 알리같은 이슬람 개혁주의자가 박해를 받는 일화가 있네요. 영국의 파키스탄 계 갱단 문제, 샤리아 지역에서 벌어진 일들, 유럽 테러와 우경화 등. 유럽이 이슬람 인구가 10~20%가 되거나, 넘으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니(이슬람 정치인들이 많아짐)... 프랑스에서 미셸 우엘벡의 '복종' 처럼 프랑스에 이슬람 세력이 득세를 하면서 벌어질것 같은 일들을 소설이 있는데, 유럽과 미국의 무슬림들 이면을 접하고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의 국토안전부와 깊게 협력해 테러 적발과 제보에 공헌을 한 무슬림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 세속주의에 적응한 고학력자, 부유층, 중산층 많다는 것을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한국은 난민 처리 문제가 어떤 결말이 날지 모르겠지만, 이미 있는 불법체류자-다문화 정책을 본다면 문제가 많고 실패한 것 같아요. 공장지대에 가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절반~100% 차지해요. 도금업은 한국인이 일 안 해요. 100% 외국인 노동자들이에요.(보이콧해서 일이 끊긴 공장도 있고요) 공장지대를 돌아다니면서 간판이 달린 평범한 건물이거나, 컨테이너지만 이슬람 사원으로 쓰인 걸 몇 번 봤습니다. 뭐, 당장은 유럽과 미국처럼 되지 않은것 같지만... 예멘 난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서요. 그동안 시리아 내전 게시글들을 보며 벌어진 언론과 지식인들의 위선과 왜곡, 정치인들의 비겁함, 이슬람의 어두운 면들과 난민, 극단주의와 세속주의와의 투쟁, 아사드 정권의 그럴만한 이유들 등.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 abu Saif al-Assad 2018/07/04 16:14 #

    현장에서 동떨어진 자들이 네오 히피짓을 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만족시키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속칭 "민도"가 낮은 자들이 자기 살던 데서 하던 깽판을 가지고 원하는 걸 얻어내던 버르장머리를 다시 내세운다면 국가가 중심을 단단히 잡고 질서를 강고히 해야 합니다. 땅바닥에 주저앉아 발 동동구르며 땡깡부린다고 장난감 하나 더 사줘서는 안되는 것이죠. 그런다고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는게 아닌 것과 같이 법과 원칙을 확고히 한다고 외국인 혐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 해변가에서 10대 히스패닉 소녀가 음주사항으로 단속을 당하고 거짓말로 현장을 모면하려다 경찰에 체포당하려 하니 난 유색인종이고 여자야 너희들이 이럴 수 없어 이 백인 쓰레기들 하면서 발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히려 역인종차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건 그냥 땡깡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갈량이 촉 땅의 흐트러진 법질서를 강고히 하여 처음에는 반발도 일어났지만 결국 상벌이 명확하니 모두 칭송하고 따른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물론 난민 자체가 안생기도록 엉뚱하게 남의 나라에서 분쟁을 유도하지 않는게 첫번째일 겁니다. 프랑스가 사우디 터키 카타르와 함께 반년만에 마무리된 리비아의 전례대로 시리아가 무너질 거라 믿고 옛 식민지배국의 오지랖을 행사한 것이 패착의 시작이었지요. 결국 2015 파리 테러로 돌아오고 말았죠.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8/07/04 17:54 #

    유럽 난민 사태 이전에 몰타섬 난민 문제를 본다면 아프리카 난민들의 루트 중간 기착지죠. 인구와 국토가 좁은 몰타섬인데 난민들은 증가하고 있어요. 흑인들이 많죠. 몰타 사람들은 안 좋아하죠. 흑인 인구의 증가, 치안-위생-범죄-일자리 갈등, 난민 수용 시설의 열악함, 부족한 재원, 극우의 성장 등. 유럽 난민 문제 요소들을 다 갖췄어요. 난민들도 소말리아-서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난민들 간의 민족 갈등과 갱단화까지... 아프리카 국가들이 정치적 탄압이 거센편이라 진짜 '난민' 들이 많지만 비지니스의 희생양,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등.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몰타섬은 지리적으로 유럽과 이탈리아의 중간 거점이라 유럽 난민 사태까지 합쳤으니 더 힘들겁니다.

    독일은 터키인, 난민들한테 주택과 보조금 지원을 해준것처럼 난민을 수용한 국가들한테 지원금과 주택을 지급해줘도 역효과만 냈고. 무슬림 인구는 더욱 늘어날 거에요. 영국처럼 샤리아 통치 지역과 무슬림 이민자들로 인해 생겨난 문제들에 골머리를 썩히고, 미국에선 캘리포니아처럼 정치적으로 히스페닉들이 강해지면서 민주당과 주류언론들, 진보좌파 지식인들은 무슬림과 불법체류자들을 옹호해요. 제가 레바논이 기독교 국가에서 무슬림들한테 잡아 먹힌 과정, 유럽의 이슬람 이민자 문제, 미국의 히스페닉 문제를 접하면서 이민자와 난민을 바라보는 시각이 높아졌어요. 거기에 미국의 엘 차포의 마약 판매로 인해 시카고가 엘 차포를 공공의 적(퍼블릭 에너미)로 선언했고, 천사가족들이 많아졌어도 기사 하나도 찾기 힘들어요. 모두들 선량한 사람처럼 구는건지 참....

    한국은... 무슬림을 제대로 알리는건가 의문이 듭니다. 이슬람 문화를 배웠는데 친 이슬람, 이슬람 옹호를 1년 넘게 배워서 빠져나오기 힘들었어요.(여길 통해 빠져나왔죠) 무슬림의 어두운 면을 가르치거나, 잘 보여주지 않아요. 차이나는 클래스 같은 방송엔 문정인이 나와서 이슬람 옹호를 해대요. 신문들을 본다면 이슬람 오해니, 편견이니, 정우성처럼 하라는 등. 유럽과 미국처럼 굴어요. 구독한 신문을 끊고 싶더라고요. 보수우파들도 난민과 불법체류자 문제를 지적하지만 선거권과 인구 증가 지적을 하는 사람들은 적은편이에요. 다들 정체성 정치에 빠져버렸지만요.

    홍지수 작가의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 마크 릴라의 더 나인 진보를 상상하라, 크리스 해지스의 진보의 몰락에서 현장에서 동떨어진 네오 히피들을 잘 다뤄요. 개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정체성 정치에 함몰된거죠. 모르면 배우란 권위적이고 우월한 자세, 남자들은 몰라요 지지나 하세요. 남녀분리를 강화시키는 태도, 설득과 비전은 커녕. 자기 자신이 대단한 사람처럼 굴다가 유럽의 우경화와 트럼프 당선으로서 보여준거죠. 지금 한국도 정우성, 이효리, 김제동처럼 정치적 발언들을 한 연예인들을 보면... 이번 난민 논란에서 정우성은 자기 할 일은 한 건 맞는데(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 좀 신중하고 넓게 바라보고 발언했으면 좋겠어요. 공통적으로 자기 자신이 부유해지고 대단해지면서 죄책감이 들어 정치적, 사회적에 관심을 가져 활동한다란 홍지수 작가의 지적대로 문화예술계가 이슬람과 난민 옹호에 열을 올리며(벤 애플렉이 심하죠) 도덕적 우월감을 드러내다 크게 당했던 것처럼 한국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ddd 2018/07/04 20:53 # 삭제

    전체적으로 설문을 보면 난민 반대여론이 50% 정도 나오더군요. 찬성이 30% 정도 이 정도면 전반적으로 반대라고 보여지죠. 인터넷은 거의 압도적 반대고. 그런데 반대로 대부분 언론은 난민 반대하면 차별자란 틀로 글을 쓰고 있죠. 서방쪽 pc논리를 그대로 도입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언론의 대처는 상당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적절한 방어 논리를 세워야 하는데, 차별주의자나 후진적 시민인식의 결과물로 보거나 동정심에 기대거나 둘 중 하나더군요. 그렇잖아도 바닥을 치는 언론신뢰도인 환경에서 언론이나 정치권의 이런 태도는 반감만 불러오는듯 합니다.
  • abu Saif al-Assad 2018/07/04 22:22 #

    맞습니다. 네오 히피족들이 도덕적 헤게모니를 선점하고 우리는 착한사람 너네는 악마 나치라는 식으로 논리를 뿌리고 있는데 이에 동조하여 네오 히피의 대열에 합류하는 무리는 물론이거니와 괜히 욕먹고 시끄러워지기 싫어 그들의 논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러나 실제로 봤을 때 그런 논리의 고수는 스스로의 강력한 모순을 낳게 되고 쓸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술먹는 이란 성직자의 딜레마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작게는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크게는 끝없는 자기모순의 복제와 이를 가리기 위한 진실의 왜곡을 일삼다가 현실과 유리되어 무너지는 길 뿐입니다. 버즈피드 같은 매체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지요. 극도로 성소수자나 이슬람을 옹호하지만 정작 이슬람의 폭력성이나 배타성은 쉬쉬하고 가리는 모습 말이죠. 그만큼 조용한 다수의 반감은 커져가는 것이고요. 그게 미국에선 트럼프를 대통령에 올렸고 우리나라도 이대로라면 다르지 않게 될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년 사이에 급격하게 미국 PC논리와 그에 대항하는 논리전쟁이 그대로 수입되어 정착되었고 사실상 미국 사상전쟁의 마이너판을 따라가고 있는데 결국 코리안 트럼프의 탄생으로 귀결될 겁니다.
  • 제트 리 2018/07/04 10:11 # 답글

    정부군이 우세 하군요... 쿠르드군이 요구에 응할 지 모르겠구요........
  • 크흠 2018/07/04 21:35 # 삭제 답글

    레바논이 기독교 국가에서 이슬람국가로 변한 것에 대한 내용에 대해 언론에서 가짜뉴스라고 하던데요. 원래 무슬림이 많았다는 식으로...

    어느게 진실인가요? 중동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잘 아실 것 같아서 물어봐요.
  • abu Saif al-Assad 2018/07/04 22:33 #

    프랑스가 레반트 지역 전체를 식민 통치하면서 무슬림이 살던 베카 계곡을 레바논 권역에 합쳐서 무슬림 기독교 비율이 거의 반반이 된것이지 그 레바논 여자 인터뷰마냥 기독교도들이 예수믿으며 평화롭게 살았는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몰려와서 기독교도를 핍박하고 이슬람 인구를 뿔려서 내전까지 나게 만들어서 나라가 망했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정정불안의 원인 중 하나이긴 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이슬람 신자들은 많이 살았고 경제적으로 주도권을 쥐지 못해 불만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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