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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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헤일 알 하산 소장이 동부 고타로 출진 시리아 내전

العميد سهيل الحسن "النمر" إلى الغوطة الشرقية

블러핑일 수도 있겠지만 타이거 소장이 몇년째 수많은 정부군 작전을 좌절시킨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의 동부 고타 지역으로 출진한다는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동부 고타는 수도의 일부이자 2013년 8월에는 정부군 사린가스 공격 이슈가 터진 곳이기도 하고 강력한 반군인 파일라크 알 샴, 자이쉬 알 이슬람이 자리를 잡아 정부군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낸 난제 중의 난제였기 때문에, 과연 연전연승의 타이거 소장이 동부 고타로 온다면 어떤 기상천외한 해결책을 보여줄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천하의 타이거도 시가전 지옥에선 할 수 있는게 없는지 아니면 21세기 최초의 명장답게 통수를 후리는 대단한 해결책으로 정예 4기갑사단도 찐따로 만들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

진정한 빅 게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덧글

  • 제트 리 2018/02/13 22:37 # 답글

    이렇게 시리아도 좀 교통 정리가 될려나요?
  • abu Saif al-Assad 2018/02/14 01:06 #

    난이도 베리 하드급의 가짜왕 정도라서 이번만큼은 어렵지 싶습니다. 진짜왕은 역시 터키와 SDF가 되겠지요.
  • 오렌지 공작 2018/02/14 02:54 #

    시리아문제는 중간보스정도군요..
  • 제트 리 2018/02/15 10:42 #

    abu saif al-assad: 역시 돌궐 놈들... 제대로 알 박았네요... 쓰읍.
  • KittyHawk 2018/02/14 00:30 # 답글

    동부 고타 같은 곳은 타지역들을 상대로 정부군이 해온 항복 협상 같은게 먹힐지 의문이 들고도 남는 곳일텐데 과연 어떻게 할지...
  • abu Saif al-Assad 2018/02/14 01:05 #

    아마 동쪽의 논밭지대를 기동전으로 털어버리는 식으로 이르빈, 하라스타, 도우마의 식량공급을 차단시켜 전력을 약화시키는 전략을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4기갑이 조바르 등지에서 영 효과를 못보니 그 방식으로 아드라, 마지르 알 술탄 헬기장을 해방시켰지만, 이후론 영 지지부진했죠. 4기갑이나 콸라문 방패부대 정도로 처리하려니 병력이 부족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타이거부대와 정예 민병대들이 합류한다면 4기갑이나 콸라문 방패부대가 시가지에 공세를 가해서 적 주력을 붙잡아두고, 타이거와 정예 민병대들이 기동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거라 봅니다.
  • 피그말리온 2018/02/14 00:48 # 답글

    성공하면 홍보 효과가 어마어마 하겠군요.
  • abu Saif al-Assad 2018/02/14 01:01 #

    지금도 슈퍼스타이고 전설인데 정부군 최정예가 몇년간 못한 동부 고타 격멸을 하면 거의 신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세운 전공만으로도 충분히 차기 대통령감이지요.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8/02/14 01:15 # 답글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겠지만... 성공한다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판지사르의 사자의 비극을 겪지 않길 빕니다.
  • 아사드 2018/02/14 19:48 # 삭제 답글

    동부고타의 포위망이 겉으로만 멀쩡하고, 테러분자들에게 보급차단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뉴스보면 대놓고 트럭으로 무기 탄약 실어나르다가, 정부군이 압수하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이게 동부고타 지역의 지휘체계가 일원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겁니다. 근데 이번 하라스타 차량기지가 함락당할뻔 했을때에 동부고타 지역의 모든 민병대와 정부군 지휘체계를 하나로 일원화하였습니다.

    타이거는 그 일원화된 지휘체계속에 모든 야전병력을 통솔하는 조건으로 오는 걸겁니다. 계급이 계급이다 보니, 알레포의 자이드 살레 장군같은 명목상의 최고 지휘관이 있겠지만, 실질적인 통제권은 타이거가 장악할겁니다.

    타이거가 잘하는게 야전군 기강 잡기라고 하네요. 하마같은 곳에서 테러리스트들의 공세에 밀릴때에 가장 먼저 한일이 적과 내통하고, 유류와 탄약 팔아먹던 장교들 처형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외에 대표적인 사례가 데저트 호크 해체같은 것이지요. 말 안듣는 부대는 그냥 안둡니다. 솔직히 동부고타 지역은 그런식으로 기강잡기만 해도 반군 전투력은 급감할겁니다.

    아마 타이거랑 같이 러시아에서 공급한 부라티노가 따라갈텐데요. 이게 알레포에서 군사학교에서 농성중이던 테러분자들 곱게 그슬려서 끝장내는데 효과적이었죠. 아마 동부고타에 조만간 부라티노가 불을 뿜는 동영상이 나올겁니다. 시가전에는 부라티노가 최고죠.
  • abu Saif al-Assad 2018/02/14 20:47 #

    역시 그랬군요. 테러분자들이 72명의 처녀들을 배당받기를 기도합니다.
  • 오렌지 공작 2018/02/14 21:00 #

    사이클론 ㄷㄷ 명장+신형 기갑장비가 들어갔으니 반군은 떼죽음을 면치 못하겠네요. 이기고 지는 건 그때 가봐야 아는 거고... 근데 부라티노에 여자가 타면 72명의 처녀는 물건너가는 거 아닌가요?
  • abu Saif al-Assad 2018/02/14 21:21 #

    그건 IS해석일겁니다. 왜 그런 법해석이 나온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 발키리 레나스 2018/02/14 22:01 # 삭제 답글

    ㄴ아사드//그런 사실이 있었군요.그나저나 뉴스에서 동부고타에서 아사하니 마니 소리가나오고 서방언론에서 제발동고타에 공습 멈춰달라고 징징대는것으로보아 이제 반군쪽도 가용전투력이나 자원이 바닥나기 시작하는거 같던군요.다리야 함락전이나 알레포시 함락전에도 비슷한 반응이 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타이거소장이 대단한 이유중에 하나가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다는겁니다.
    반군이 내분이나 여러요인으로 취약할때 결정타를 날려 여러지점을 장악하는게 기술이라면 기술이지요.아이에스가 소멸한 현재 시리아군의 승리를 가로막을 상대는 없습니다.반군들은 정부와 협상해서 밥그릇이나 지킬건지 아니면 버티다가 정부군에게 두들겨맞고 소멸할건지 결정해야 할시기가 곧올겁니다.현재 이들리브에 알박기할려는 터키가 문제이기는 한데 동고타나 홈스외곽쪽을 포켓을 제거하면서 이들리브로 보내면 반군특성상 터키가 말리건 말건 시리아군에게 선빵날리겁니다. 선빵날리면 그걸 핑계로 이들리브반군도 토벌해버리면 끝납니다.선빵이니 터키도 할말이 없지요.
  • 발키리 레나스 2018/02/15 12:02 # 삭제 답글

    그나저나 오늘 또 하마에 위치한 발전소를 반군이 공격했다는데 이것은 엄명한 협정위반 아닙니까?그로인해 발전소에 꽤심하게 손상되었다는군요.다른곳은 모르겠고 하마지역반군들은 반드시 손봐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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