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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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채널 남부전선(Southfront) 9월 20일자 영상 잡설저장소



분석 채널 남부전선(South Front)
에서 9월 20일자 전황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역시 움직이는 지도와 영상 발췌만큼 이해하기 쉬운 게 없습니다. 제2차 하마 전역의 싱거운 성과와 데이르에조르 지역의 문제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2차 하마 전역은 어제 포스팅한 이후 반군의 자살폭탄차량이 한대 더 출격했는데 전선에 도달하기 전에 격파했었다고 합니다. 그거라도 성공했으면 2차 공세를 진행했을 텐데 강력한 방어선에 들이받는 건 자살행위였으니 관둔 것 같더군요. 후방 집결지에 공습이 이어지고 있으니 애초에 동원도 부족했던 HTS반군으로썬 사실상 공세 지속이 불가능할거라 봅니다.

덧글

  • 오렌지 공작 2017/09/22 07:26 # 답글

    망했어요ㅠ IS도 타이거 앞에선 쪽을 못쓰고 처맞기에 바쁘고 나머지 반군은 그냥저냥한 수준이네요. 터키의 동향과 종전 후가 기대되는군요.

    이겼다! 시리아 내전 끝!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9/22 07:33 # 답글

    다에쉬의 몰락-반군은 그냥저냥한 수준, 터키-쿠르드, 알카에다-다에쉬 연합 시도(?), 잠재적인 폭탄들이 많이 남았으나. 꾸준히 이런 영상들로서 시리아 내전을 라이브로 전달할수 있는거 자체가 사막의 오아시스 같습니다. 아직도 다수가 시리아 내전을 언급하면, 바사르 정부의 승리를 나쁜 뜻으로 알아들어요.(최근 시리아 내전에서의 바사르 정부의 인식이 달라졌음에도...)
  • 오렌지 공작 2017/09/22 08:22 #

    근데 IS는 반군도 척살대상에 넣었기 때문에 연합의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주의해야 할 건 에르도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오나치도 아니고 죽어 없어진 투르크에 목매고 다른나라에 눈독들이다뇨. 러시아하고 영국에 찌부될 때나 추억하면서 짜지던가 하지 말입니다.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9/22 13:47 #

    에르도안은 '시스 로드' 를 닮은것 같더니.... 터키 상황이 투르크에 목맨다고요!? 유럽 연합 가입을 원했던 그 터키가 왜 스타워즈의 시스 로드처럼 생긴 에르도안을... 경제 성장인가, 민족주의와 이슬람주의 대두인건가. 쿠테타도 언론은 반 에르도안 세력을 옹호하고. 쿠르드를 나라 없는 설움과 다에쉬 격퇴 1등 공신처럼 보도한거와 다를 실체가 있듯이 설마 언론이 또???
  • 오렌지 공작 2017/09/22 16:19 #

    언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 생각없이 구독 수 늘거같은 소위 "핫"한 기사만 줏어다 퍼 나르고 입맛에 맛게 각색해버리니 말입니다. 쿠르드가 나라없는 설움 운운하는 건 과거 한국이 일본에 점령당했던 거에 대입해서 뭔가 좀 끌어보려 했던거 같은데 글쎄요? 지금와서 누가 고려계 중앙아시아 인이 불쌍하다고 하나요? 그냥 걔들 나름대로 사는 거죠. 쿠르드도 그냥 그럭저럭 자치든 뭐든 해서 잘 먹고 살았는데 뭐 그걸 가지고 나라없는 설움운운하는게 이상하죠. 차별이야 받았지만 그걸로 폭력-상해-도적질이 면죄되는 것도 아니구요. 쿠르드 하면 말이 길어지는데 딱히 열광하거나 무조건 좋게 볼 일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성팔이에 취약한지라 그렇게 포장하면 기사가 잘 팔리니까 안좋은 면은 제쳐놓는 겁니다. 반 에르도안 옹호도 그런 맥락에서겠죠.

    하여간 언론이 뒷일 생각 안하고 질러버리는 건 어딜 가도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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