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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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시리아, 이라크, ISIS관련 정보를 받아보고 싶다면? 잡설저장소

바로 이 유튜브 채널 South Front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러시아의 누군가가 운영하는 분쟁 분석 독립언론으로, 언론사 홈페이지는 https://southfront.org/ 입니다. 어느 정부의 지원도 받지 않고 기부에 의존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사실을 전달한다고 하는데 러시아사람이 운영하는 언론답게 친러, 친시리아, 친이라크, 반 지하디스트 기조가 은연중에 깔려 있습니다. 이 점은 감안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욕을 하거나 내뇌망상을 쓰지는 않지만 가령 반정부군은 일단 테러리스트라고 지칭한다던가 정부군은 꼬박꼬박 정식 명칭인 시리아 아랍 아미(SAA)라고 부르는 것 등의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여하간 아무리 관심이 있어도 일일이 반군-정부군-IS-친정부 민병대 트위터 페이스북 뒤질 수도 없고, 시리아 라이브어맵에서 하루 왠종일 죽치고 앉아있을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때 이런 정리 사이트가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이전에는 여력이 부족했는지 며칠에 한번씩 영상이 올라왔는데, 기부를 못받으면 문 닫아야 한다고 징징대자 목표치를 초과하는 기부액이 들어왔던 모양입니다. 그때 저도 소액 기부했고요. 그 후로는 거의 매일 하나씩 영상을 올리기 때문에 보는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올라오는 전선 상황 정리라던가, 친정부 민병대에 대한 분석 영상도 올라옵니다. 물론 텍스트 언론 사이트도 볼만하고요. 한번쯤 구독하기 눌러두시면 심심하진 않을겁니다. 보시다가 노력이 가상하다 싶으시면 페이팔이나 기타 결제 사이트를 통해 기부해주셔도 좋고요. 여러모로 편하게 볼만한 곳입니다.

덧글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8/09 07:44 # 답글

    친러, 친시리아, 친이라크 시각이라 단점이 있더라도, 인도주의와 리버럴한 것들 천지의 아랍 보도들보다는 낫다는거 자체가 감지덕지 합니다. 언론과 기자들은 돈을 벌기위해 뉴스공장들의 사원들처럼 굴었던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출판업계와 신문들은 난민만 나오면 대부분 찔찔짜는 온정주의와 인도주의... 아주 조그마한 칸은 난민 문제의 진상이 나오죠. 아주 조그맣게~~~~ 난 이런 온정주의와 인도주의의 함정에 빠져버릴뿐더러 눈이 감겨졌죠.이제는 이런게 가뭄 속의 단비 같죠.

    이야~ 얼른 봐야지~~~ 응?? 한국어와 한국어 자막이... ㅠㅠ
  • 오렌지 공작 2017/08/09 15:41 #

    사실 사람들이 신문봐라~하지만 거기서 냉정하고 올바르게 붘별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 좋아하는 게 가십, 자극적이고 깊게 생각 안하는 거죠. 언론은 거기에 더해 감정적으로 대놓고 편들기에 허위 사실 유포, 주작질을 서슴치 않으니 더더욱 알기 힘들죠.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8/09 19:50 #

    시리아 내전이 끝나서 언론과 미디어의 보도가 공정해질까요? 아닙니다. 저로서는 시리아, 이라크, 다에쉬의 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도.... 과연 시리아와 아랍의 앞날은 이슬람주의의 배격과 세속주의 회복으로 갈지는 '?' 란 기호로 말해주고 싶네요.
  • 자유로운 2017/08/09 15:11 # 답글

    조금 편향된 시각이라도 일단 일관성이 있다면 그나마 믿을만 하지요.
  • KittyHawk 2017/08/09 16:59 # 답글

    IS는 패퇴 와중에 알카에다와 통합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걸 보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아닌가 싶어집니다.
  • 발키리 레나스 2017/08/10 09:39 # 삭제 답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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