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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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도법 시범 잡설저장소



잘하네요. 저도 스파링 영상만 올리지 말고 이런거 올려볼까 생각이 드는군요.
도법은 신유도법, 일본의 카게류가 중국에 전파된 것입니다.

덧글

  • see 2016/10/02 06:06 # 삭제 답글

    키에 비해서 칼이 긴거 같은데
    하체도 그렇고 안정적이네요.

    도법자체가 그런건지 저 사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시범만 봐서는 괞찬아 보이네요.
  • abu Saif al-Assad 2016/10/02 21:16 #

    저도 그점이 주목되더군요. 보법이나 양발의 무게균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도는 움직임 속에서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요. 언뜻 칼을 빙빙 돌리는 것일 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 여러 베기를 연결하면 칼을 돌리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죠. 가짜와의 차이가 여기서 드러나는데 저런 걸 흉내내서 비슷하게 따라하긴 하지만 저 동작 자체가 특정 자세들을 거쳐가는 것이고 베기의 연결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종국에는 그냥 칼을 돌리는 행동에만 치우쳐 자세도 베기도 없는 말 그대로 칼돌리기만 집중하는 써커스가 되는 것이죠.
  • 지나가던놈 2016/10/02 06:46 # 삭제 답글

    이야. 칼도 큼지막하고 휘두르는것도 시원한게 딱 제 마음에 드네요. 일본의 카케류 라고 하셨지요? 중국으로 전파되면서 많이 바뀌었나요?

    아, 그리고 아부 사이프님, 저 칼은 무슨칼인지 어쭤봐도 될까요? 꼭 노다치가 변형된거 처럼 생긴게 마음에 들어서... 물론 비싸니 전 못 사겠지만 orz. 어흑, 좀 싼값에 폴암 수준의 대도를 살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혹시 쓸만한 대도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지...

    글 잘봤습니다!
  • 킴브레이의 화덕덕 2016/10/02 15:14 #

    묘도라고 하더군요. 중국화를 거친 타치정도로 보면 알기 쉬울 것입니다. 보니까 콜드스틸에서 나가마키를 팔더군요(발매 이름은 노다치;;)
    거기다 폴첸에선 대도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물론 폴암으로요. 거기다 5.7자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 abu Saif al-Assad 2016/10/02 21:21 #

    한웨이에서도 묘도를 발매한 적 있는데 그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묘도가 하도 군소업체를 비롯 여기저기서 만들어내는 물건이다 보니까요. 구입하자면 저렴한 가격에도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듣기론 현대 묘도술은 다시 복원한 거라고 하고 당대에는 카게류 거의 그대로 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무비지에 보면 카게류 목록의 그림 일부도 들어가 있지요.
  • 지나가던놈 2016/10/03 04:39 # 삭제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폴첸의 중국 폴암은 가격이 착해서 좋네요. 허나 60달러 목봉을 못사는 저의 능력 아니 깜냥(...) 으로는 택도 없겠습니다. 콜드스틸의 "노다치" 보다는 "오오카타나" 가 훨씬더 좋아 보이네요. 제 키에 비하면 딱 그게 노다치수준이라... 근데 비쌉니다. ㅜㅜ

    "묘도"라, 묘하다고 해서 묘도 인가요(...). 찾아보니 일본에서 전파된 물건이라고요...? 흠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가격이 50달러 이하면(.......) 사겠지만, 그런일은 절대 없겠죠. 어흑.

    그리고, 신카케류 는 자료가 있는데 카케류는 자료가 없습니다...? 너무 고류라서 그런건가요?
  • abu Saif al-Assad 2016/10/03 05:00 #

    모아김님의 글을 꾸준히 보아온 바로는 카게류는 그 자체를 따로 전승하는 경우는 사라진 지 오래고, 가미이즈미 이세노카미 노부츠나가 자기만의 "신"카게류로 개량한 이후 신카게류 안에 카타와 오오다치 연무의 형태로 존재하는 걸로 보입니다. 연비, 원회, 산음 등의 카타가 그런 것들이고요.

    유럽으로 치면 1280년대 I.33문서에서 나오는 소드&버클러 검술의 용어와 자세이름 등의 요소는 중세 후기에는 이미 실전된 지 오래였지만 리히테나워류 안에서 리히테나워류의 용어와 자세이름만 쓰고 있을 뿐 기술과 검리는 그대로 보존 전승되고 있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즉 그 검술만 따로 전승되지는 않으나 다른 유파가 흡수해서 내부에 보존하고 있던 것이죠.
  • Felix 2016/10/03 08:05 # 삭제

    당시에는 ''길고 가늘다''는 의미로 苗자를 붙여 묘도(苗刀)라고 명했다고 합니다.
  • 지나가던놈 2016/10/03 14:23 # 삭제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 43535 2016/10/02 09:29 # 삭제 답글

    무예도보통지에 등장하는 몇몇 자세랑 유사성이 보이는데 관련이 있을까요?

  • umberto 2016/10/02 21:05 #

    무예도보통지의 쌍수도법, 제독검법 자체가 척계광 휘하 부대에서 나온 것이고, 대륙의 묘도법도 그 유래가 척계광 휘하 부대에서 나온 것이니 검리가 통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검술들을 깊게 연구하려면 필연적으로 대륙의 묘도법을 연구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 NoLife 2016/10/02 13:59 # 답글

    칼이 길고 동작이 커서 그런지 카게류보단 대도술처럼 보이네요.
  • 모아김 2016/10/02 21:16 # 삭제 답글

    동경국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찾은 카게류의 전서 4권입니다.
    http://webarchives.tnm.jp/imgsearch/show/E0032866 目かくし
    http://webarchives.tnm.jp/imgsearch/show/E0032853 仕相之太刀
    http://webarchives.tnm.jp/imgsearch/show/E0032808 愛洲陰之流目録
    http://webarchives.tnm.jp/imgsearch/show/E0032825 愛洲陰流秘伝書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로 텐쇼10년에 발급된 전서로 카게류 단독의 전서가 온전하게 있는것은 일본에서도 이거뿐이라는 것 같네요. 풀칼라로 전서발급하면서 글은 이렇게 괴발개발이라니... 봐서 알수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하지만 좀 아쉽네요. 진신음류의 전서는 저렇게 또박또박한데...

    기효신서에 수록된 영류지목록과 비교해 보니까 글의 내용이 거의 같네요.

    기효신서에 수록된 원숭이 그림이 약간 다르긴하더라도 현재 전승되고 있는 燕飛, 猿廻, 山陰, 月影, 浦波, 浮船의 6카타중에서 앞의 세카타 燕飛, 猿廻, 山陰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히키타 신카게류에서는 대태도로 엔삐燕飛 6카타를 연무하는 것도 http://ci.nii.ac.jp/naid/110007156277 이 논문 맨 뒤에 나와있는데 보면 꽤 비슷합니다. 사실 원래 16세기에 명나라를 노략질했던 왜구들이 썼던 카게류는 위의 신유도법과 그렇게 다르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링크 걸어놓은 카게류의 전서에는 앞의 세카타의 그림은 없고 설명만 있고 나머지 카타들은 이름이랑 그림만 있는거랑은 반대인게 묘도나 무예도보통지의 쌍수도 연구를 하는데 이자료도 꽤나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愛洲陰流秘伝書는 아마도 장병기나 이도류와 같은 이종의 병기를 상대하는 심득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같습니다.

    仕相之太刀는 시아이仕相, 시합, 1대1 결투의 꼼수, 소태도나 한손베기 같은거 같고요.

    目かくし는 구불구불하다가 아예 원형으로 휘어진 칼을 관상하면서 아침저녁으로 마리지천의 진언을 외우면 적이 어떠한 도구具足을 갖고 달려들어도 나를 이기지 못함이 마리지천과 같으니 게을리 하지말아라 뭐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단도법선이 일본도로 창을 이기는 법을 연구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愛洲陰流秘伝書를 보니까 서로 통하는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세노카미 자신도 창의 명수로서 신음류도 이와 비슷하게 창이나 나기나타와 같은 장병을 상대하는 연구를 검기로 연결시키면서 나왔다고 비전검술 극의도술이라는 책에서 써놓았더군요. 그렇다면 엔삐를 재조합해서 만들어진 단도법선이나 쌍수도법은 신음류와 배다른 형제 관계군요.
  • umberto 2016/10/02 21:29 # 답글

    대륙에서도 카케류가 유명세를 떨치긴 했지만, 저 신유도법이 카케류와 바로 연결이 되나요? 보법이 일본검술이랑은 좀 달라보여서 말이죠.

    물론 (검도 경험은 약간 있습니다만) 카케류든 뭐든 일본 고류검법을 직접 배운적이 없으니 이런 의문을 제기하기도 좀 그런데, 어쨌든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일본 고류검술들도 보법이나 몸의 움직임은 대륙의 묘도법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몸을 크게 회전을 하는 동작은 무예도보통지에서는 많이 보여도 일본 고류 시범에서는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선 내려베기에서도 일본 검술은 손과 발이 같이 나갑니다.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사선 베기를 할 때 오른발이 나가는데, 저 영상을 비롯해서 대륙 묘도법은 왼발이 앞으로 나가는 자세가 종종 나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일본 검술에서 사선베기를 할 때 오른쪽에서 내려치면서 오른발이 같이 나가는 이유는 반대발이 나가면 자신의 발을 자신이 벨 수가 있기 때문에 금기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묘도법을 보면 오른쪽에서 베는데 왼발이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저래도 괜찮은지 그런 장면을 볼 때마다 항상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중국 묘도법은 보법이나 몸쓰는 방식이 중국 한손검술들과 통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 모아김 2016/10/02 21:33 # 삭제 답글

    척계광이 전투에서 항복한 왜구로부터 저 목록을 입수->항복하기 전 왜구가 쌍수도 가지고 설치는 것과 입수한 영류지목록의 자세를 토대로 신유도법이 탄생

    그러니 일종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서 탄생했다고 봐야겠지요. 저 신유도법에서 묘도나 무예도보통지의 쌍수도 같은 것들이 탄생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VRVGIrW4H5g 신음류 오모테타치 엔삐燕飛입니다. 카게류의 엔삐의 엔이 猿이인데 비교해서 제비 燕인게 다르죠. 이세노카미가 엔삐를 개량했다는 말도 있는데 이게 그냥 카게류의 원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쨌든 전반적으로 체간의 회전을 이용하는게 눈에 보이죠. 대륙의 체술과의 공통분모가 있어서 섞인게 아니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세노카미 본연의 검술을 이었을 거라고 추정되는 히키타 분고로의 전서(링크된 논문에 있습니다.)를 보면 의외로 한손베기를 언급한부분도 많고요. 방계인 신도무념류에서도 한손베기가 거합의 중요한 기술로 내려져 오더군요. 반신 자세에서 왼손을 킷사키에 대고 오른손을 손잡이의 끝부분으로 미끄러져 잡으면서 왼손으로 킷사키를 튕기면서 베는 기술인데 시구루이의 ‘나가레’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 지나가던놈 2016/10/03 04:45 # 삭제 답글

    우와, 자료들 감사합니다.

    일본어를 정말 잘 하시나봐요. 전 하나도 못알아 먹겠는데. 부럽습니다.

    그건 그렇고 참 그림은 풀칼러인데 대충 그렸군요(...).
  • ㅈㄷ 2016/10/04 06:54 # 삭제 답글

    전에 올라왔던 중국 도검술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전의 검술을 절제된 연속공격이었는데. 검술을 보니까 역시 전에 이 블로그에서 보았던 서양 투핸드 소드와 비슷한 느낌인데, 원래 저렇게 큰 칼은 저런식으로 원심력을 이용해서 크게 크게 휘두르는게 정석인가요? 그런데 저런 큰칼도 한손으로 휘두르고 찌르는 기법이 있네요. 중국무술은 한손으로 찌르고 베는 기술이 많던데, 빈틈이 커서 위험하지 않을까요?
  • abu Saif al-Assad 2016/10/04 21:27 #

    빈틈 문제는 베고 다시 회수하는 이른바 물리네 과정에서 빠르게 뒤로 빠지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속도가 빠르고 몸의 좌우 진퇴에 구애받지 않고 8방향 어디든 자유롭게 벨 수 있으며 거리가 길기 때문에 상대방의 허를 찌르기에 아주 좋죠. 특히 수평 다리베기에서 그 위력이 탁월합니다.

    궤적이 뻔하고 변화무쌍하지 못하며 버티는 힘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연습에서는 컨트롤이 안되어 큰 타박상을 입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려되긴 하지만 실전성은 뛰어난 기법이지요.

    묘도가 길다곤 하지만 롱소드 체급 정도죠. 밸런스가 문제인데 무게가 앞쪽으로 쏠려 있다면 그냥 크게 휘둘러버리는 편이 좋습니다. 투핸더도 마찬가지로 중량급 도검을 멈췄다가 다시 올려서 쓰려고 하면 위력도 아예 안실리고 딜레이도 커서 매우 좋지 않죠. 그래서 고전 세이버나 그런 도검들은 아예 회전시키면서 써야 오히려 팔에 힘도 안들고 체력도 안 떨어집니다.
  • 모아김 2017/02/17 10:35 # 삭제 답글

    무비지에서 도법의 설명에서도 "무경총요에 실려있는 刀의 종류가 8종류이나 차이가 적은 것은 열거하지 않아서 그 습법이 전하지 않는다. 요즘에는 장도와 요도만을 익히는데 요도는 단패와 함꼐하지 않으면 쓰지 않는 까닭에 패 부분에 기록하였다."라고 하네요. 명나라 말기에 검법 뿐만 아니라 도법도 戰陳에서 제대로 쓸만한 것이 드물었고, 기효신서, 무비지에 있는 등패의 외수도법과 음류계열의 쌍수도법만이 전진에서 익혔다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명말청초의 군용무술이 문파무술로 바뀌는 과정에서 음류도법이 현지화된 단도법선 계열의 도법이야말로 중국도법의 중흥조 비슷한 위치라는 것이네요. 일본에서 나온 '비전검술 극의도술'에서도 이러한 주장을 하고 있더군요. 후기로 갈수록 일본도가 아니라 중국제 도를 쓰고 단식이 투로화되고 편수로 쥐는 방식으로 변모했지만요. 편수로 쥐는 방법도 보면 의외로 카게류에서 많이 썼던 방식입니다. 창을 상대할때 앞의 손에는 지휘용 부채(채배採配)를 들고 견제하는 모습이 음류비전서에 나오는데 단도법선에도 비슷한 자세가 있지요.

    한, 중, 일 삼국의 무예 교류사를 잘 훑어본다면 공통점이 생각보다 더 많을 것 같습니다.
  • 모아김 2017/02/17 11:17 # 삭제 답글

    오이시 신카게류大石神影流의 카타목록을 보면 신전절상神傳截相 13본의 경우 다른 신음류 계열의 오모테카타 엔삐 6형의 이름외에도 카게류의 목록에 나오는 형의 이름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따라서 오이시 신카게류는 음류를 익힌 오카야마 규카사이가 음류 계열에서 날리는 선배인 가미이즈미 이세노카미에게 음류의 최신유행을 배우면서(삼학원의 태도, 천구초) 음류의 원형을 보존한 유파가 아닌가 싶네요.

    임진왜란 당시 포로로 끌려간 강항이 남긴 기록에 보면 사쓰마 놈들은 난폭하고 긴칼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규슈 쪽은 장척도의 전통이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쓰마 휴우가국은 잇코사이가 음류가 개안한 곳이기도 하고요. 따라서 음류의 원형을 잇는 오이시 신카게류大石神影流가 장척도를 쓴다하더라도 그렇게 이상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이시 스스무는 야나가와번 출신으로 사쓰마보다는 위쪽이지만 규슈 출신입니다. 장검의 전통을 이었다고 봐도 이상하지는 않네요. 그런데 저쪽은 진짜 영상같은거 안올리고 자기들끼리 연무하는 것 같습니다.
  • 모아김 2017/02/17 11:29 # 삭제 답글

    오이시 신카게류 홈페이지 주소를 올리려니까 계속 스팸차단기능으로 차단되네요. 구글에서 大石神影流라고 치면 나옵니다.

    오카야마 규카사이와 오가사와라 겐신사이는 발급한 전서를 보니 둘이 꽤 비슷하네요. 槍合, 長刀合, 棒合과 같은 이종무기 대항법과 사야노 우치같은 목록은 오가사와라 겐신사이의 제자였던 하리가야 세키운이 발급한 전서에도 나옵니다. 초기 음류의 전서에도 비슷한 내용이 그림으로 그려져있지요.
  • 모아김 2017/02/18 00:25 # 삭제 답글

    으어억 대댓글 고친다는게 댓글을 지워버렸네요...

    오카야마 규카사이 키미시게는 보니까 아네가와 강 전투 이후에 이에야스에게 7년간 병법을 지도했다고 나오네요. 직심영류 계열의 설명에서는 오카야마 규카사이는 이에야스의 감시역이었던 오쿠다이라 가의 가신이었기 때문에 이에야스가 젊은 시절부터 검을 가르쳤다고 나와있는거랑 상반되네요. 뭐 절충해서 이해하면 됩니다만...

    오이시 신카게류의 장척도 사용이 오이시 스스무에 의해서 시작된 짧은 전통일수도 있겠지만 장척도를 사용한 카게류 계열의 전통으로 볼때 오카야마 규카사이부터 전해내려온 원래 카게류 계열의 전통일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척도를 오이시 스스무가 선호하게된데에는 본인이 창술의 심득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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