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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ㅡㅡ 2018/12/03 12:23 # 삭제

    https://www.bilibili.com/video/av11467911/ 중서파 영상이 있네요. 여윽시 대륙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동경사범하고 일치하네요.
  • 모아김 2018/12/03 14:16 #

    1. 예전에 저 사이트에서 갑원일도류랑 무도류있는거 받으려고 하는데 안받아지고 취소되더군오. 무도류 dvd 재생할때는 소리와 영상이 맞는데 내가 영상 만들려고 하니까 따로노는 거는 똑같네요. 이 화질에 이 용량이라는게 좀 그렇지만 원본이 확실하게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eagleget으로 됩니다. 화질에 구애받지 않으면 별로 돈주고 살필요는 없네요. 일본의 고무도는 확대하면 원본이랑 거의 화질 비슷합니다. 퀘스트에서 나온 dvd두개는 좀 차이나고요.

    중국사이트 뒤지면 오노파 일도류, 북진일도류, 신도무념류 일본의 고무도 나옵니다. 직심영류는 유튜브에 있고요. 직심영류 dvd 1권만 올려주면 어지간한 자료는 다 있겠네요. 짱깨놈들 힘내라!


    2. 검도의 발달->
    山岡鐵舟翁は明治十三年三月遂に一刀流正傳無刀流を開き一刀流の正傳を傳へ遂に三重、五十本、切落(寄身開)合刃、張、小太刀、刃引、小撓、拂捨刀、正五點を以て其組太刀を組織せり。

    일도류의 정전은 三重, 대태도 50본, 키리오토시 6본(하리張 까지 포함), 소태도, 상소태도, 하비키, 코시나에, 불사도, 정오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노전 오노파 일도류, 일도정전무도류->三重, 대태도 50본, 키리오토시 6본(하리張 까지 포함), 소태도, 상소태도, 하비키, 코시나에, 불사도, 정오점

    중서파 일도류-> 대태도 56본, 소태도, 상소태도, 하비키, 불사도, 정오점, 오행 오모테

    북진
    -> 대태도 43본, 소태도, 상소태도, 하비키, 나기나타 (치바슈사쿠유고집) + 성왕검(대목록개전, 석화, 결로, 반종지위)->오행 오모테, 우라가 있었음을 암시

    -> 대태도 43본, 소태도, 상소태도, 하비키, 나기나타, 표검 三重, 불사도 (홋타 코헤이 북진일도류검법전서) 표검 三重은 불사도와 함께 이름만 있고 소작은 나와있지 않음

    -> 대태도 43본, 소태도, 상소태도, 하비키, 불사도(설명까지 나와있음) + 좌업 4본, 입업
    4본, 누키우치 3 본, 소태도 입신 3본, 누키우치 유술 4본, 유술5본(북진일도류조유양문서)

    시라이토오루->천진전시라이류 15본(창작3본+43본 중에서 15본을 뽑아서 3본을 다른 카타와 합쳐서 12본으로 했음.), 또는 33본(중복되는 카타 삭제하고 2본짜리를 1본으로 셈.), 또는 2본짜리를 1본으로 치면 42본(키리오토시 6본에서 세는 법이 다름), 2본짜리 그대로 세면 56본, 불사도 있음, 소태도, 상소태도 없고, 오점은 없으나 오점의 심법에 해당하는 조동오위에 대한 가르침이 있기 때문에 오점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일상에서 연습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0:17 # 답글

    온도루루//에이, 그래도 일도류 정도면 덜 분파된 겁니다. 해동검도 보세요! 거의 아메바 수준으로 분열되었잖아요!

    그건 그렇고 삼단 찌르기는 오키타 소지의 기술로 소개되어 있기는 한데, 북진일도류에도 삼단 찌르기가 있기는 합니다.

    도쿄 현무관의 전기를 바탕으로 쓴 대한합기도회(아이키도 아이키카이 한국지부)의 지부장님이 쓴 『고류검술과 아이기도』에 나와있더군요.

    "우선 삼단 찌르기는 진검승부를 할 때 상대방을 현혹시키면서 상대의 가슴을 찌르고 들어가는 요령을 말한다. 일도류 계통의 검술 유파들이 모두 그러하듯 북진일도류 또한 찌르기 기술의 무서움으로 유명한 유파이다. 서로 세이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이쪽이 상대의 오른손을 칠 것처럼 하면 상대가 그 공격을 막으려고 팔을 내리며 하단 자세를 취하게 된다. 두 번째 속임수로 상대 왼손 손목을 치려고 하면 상대가 공격을 막으면서 팔을 올려 다시 세이간 자세로 돌아온다. 삼단 찌르기란 상대가 팔을 올리는 찰나에 상대의 오른쪽으로부터 검을 옆으로 누인 채 온몸으로 찌르고 들어가는 기술이다. 상대의 심리와 검의 미묘한 움직임을 이용한 대표적인 북진일도류의 공격 기술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그 책에서는 코니시 종가를 치바 미치사부로 계열의 북진일도류 검객으로 소개하고 있고, 코니시 종가를 만나보기도 한 사람과 아이키카이 한국지부장님이 같이 쓴 책이니 북진일도류 현무관 쪽의 내용일 겁니다. 그러고 보면 북진일도류의 검술육십팔수에도 삼단 찌르기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온두루루 2018/12/03 10:21 # 삭제

    그건 분파가 아니라 분열인게..
    이런 단체들 문제점이 자기들끼리도 제대로 규합이 안되고 서로 갈라지더라고요
    다행인지 아닌지..
  • ㅡㅡ 2018/12/03 12:37 # 삭제 답글

    https://www.bilibili.com/video/av33029611/?spm_id_from=333.788.videocard.13 중국에서도 서양검술을 하네요. hema 스타일로 꽤 잘하는것 같은데. 어떤가요?
  • abu Saif al-Assad 2018/12/03 22:01 #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시장도 크더군요. 실력은 빨간 갬비슨-묘도가 매우 잘하지만, 경기 특성탓인가 가끔 방어를 등한시할 때도 있긴 하네요. 저쪽은 리히테나워나 피오레 검술 재현보다는 경기성향이 더 중시되어 종합격검으로 슬슬 넘어가는 느낌인데 중국무술 수련자들의 참전이 더 활발해지는 것이 평균 기량 향상에 관건이 되겠네요. 또 재미있는 게 서양에서도 플라스틱칼을 쓸 때는 또 잘합니다. 스틸을 쓸 때는 실력이 확 낮아지더군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9:46 # 답글

    ① 여기서 쭉 모아김 님이 썰을 푸시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계속 보다 보니 북진일도류 현무관의 오행의 형 쿠미타치는 정말 미스테리한 구석이 많네요.

    동경고사오행과 비슷한 구석이 많아서 현무관의 오행의 형이 동경고사오행의 변형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을 정도지만, 그렇다고 소태도의 기법을 보면 동경고사오행의 변형 따위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이질적으로 다르니까요.

    거기에 완성도를 보면, 자기네한테 적당히 배우다 나간 오츠카 계열의 일도류 오점에서 보여주었듯이 적당한 변형은 허느니만도 못하죠. 현무관 오행이 변형, 아류라 보기에는 어설픈 구석 따위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아서 동경고사오행이 아닌 일도류 나카니시파의 오행의 형에서 유래된 북진일도류 고유의 오행의 형일 가능성도 부정을 못하죠. 발도술 또한 출처불명이라고 까이지만 마찬가지로 완성도가 높죠. 그래서 코니시 5대 종가의 오리지널 쿠미타치와 발도술이라 볼 수가 없지요.

    저게 코니시 5대 종가의 오리지널 쿠미타치나 발도술이라면 코니시 5대 종가는 뛰어난 검객을 넘어서서 어떻게 보면 천재나 다름없다는 소리가 되니 말입니다.

    문제는 동경고사오행과 현무관의 오행의 형은 대도는 비슷한 구석이 많다 보니, 오행의 형 우라(裏)를 공개 안 하는 이상 계속 의혹에 시달리기는 할 거 같습니다.





    ② 2ch 애들이나 고류 관계자들 보니까 웃기네요.

    전대 종가인 코니시 시게지로 종가가 홋타 코헤이의 전기를 이었다고 하면서 장사질하거나, 자기 도장에서 적당히 배우고 나간 치바 사다키치 계열의 북진일도류 병법의 종가를 자처하는 오츠카 계열처럼 계보조작 사기를 쳤다고 보기에는 생전에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 그 행적과 결부지어 보면 현무관 사짜설을 마냥 운운하거나 의심만 해대는 2ch 애들이나 고류 관계자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코니시 시게지로 현무관 종가가 어느 순간부터 북진일도류 검객을 자처하지 않았지요. 처음부터 일관되게 검도계에서 활동해오면서 2대 종가 치바 미치사부로 계열의 북진일도류 오타루 현무관의 내제자로써 북진일도류의 일맥을 계승했다고 주장하였죠. 그러면서 일본경찰대학에서 검도 사범으로 장기간 재직했고, 전일본검도연맹의 8단 범사였지요.(현 미토 동무관의 종가는 7단).

    거기에 코니시 종가가 북진일도류의 맥을 이은 종가를 자처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명예적인 부분은 막상 코니시 5대 종가 시절도 아니고 6대 종가 시절에나 좀 있었죠. 오히려 북진일도류의 정전(正傳)을 잇지 못했다고 생전에도 사짜설에 많이 시달렸잖아요.

    또 코니시 5대 종가의 이력을 보니 오히려 북진일도류의 맥을 이은 종가라고 자처헤서 코니시 종가가 얻을 수 있는 이점같은 건 보이지도 않더군요.

    http://blog.goo.ne.jp/hokushin-ittoryu/e/d9a8af31688a7113a49ae638ff2e0a74

    코니시 전대 종가의 이력인데, 코니시 전대 종가는 북진일도류의 검객이라고 자처 안해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살다 못해 다른 쪽으로도 대성했더군요. 미술 쪽으로 말입니다.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B%A5%B4_%EC%82%B4%EB%A1%B1

    그 프랑스 르 살롱(!)의 영구회원(?!)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미술계 이력이 좀 장난 아니게 화려하더군요. 일본경찰대학에서 검도 사범으로 재직하면서 이런 업적을 언제 쌓았는지 모르겠던데, 사짜설 주장하는 2ch의 머저리 친구들의 이야기처럼 전대 종가가 경제적, 명예적인 것을 추구했다면 뭣하러 생전에 그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북진일도류 종가를 자처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도관이나 오츠카 쪽 마냥 그런 종가 자리를 자처해서 얻을 경제적 이득이나 명예는 쥐뿔도 없고, 오히려 너 사짜 아니냐고 온갖 스트레스나 받았을 텐데 말입니다.

    오히려 그 2ch나 코니시 종가 쪽을 까는 고류 애들이나 그쪽 관계자들의 주장대로 코니시 시게지로 종가가 발도술, 쿠미타치 오행까지 전부 창작한 검객이라면, 코니시 전대 종가는 저런 미술적 업적도 쌓아오면서 그런 완성도 높은 쿠미타치, 발도술까지 만들어낸 희대의 대천재가 되네요. ㅋㅋㅋ
  • 모아김 2018/12/03 16:44 #

    1.저는 코니시 오타루 사짜를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북진일도류 본전의 일부라는 것이지요.

    보아하니 북진일도류 쪽으로 마음잡으신것 같네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7:21 #

    ①오히려 모아김님은 현무관이 북진일도류의 맥을 이었다고 이야기하셨죠. 그저 2ch 애들의 쓰레드를 오랜만에 보니까 웃겨서 한번 써봤습니다.

    아 근데, 제가 거합에도 관심이 많아서, 거기로 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단 한 번 다 탐색해보고 정할려고요.

    오히려 최근에는 일도류보다는 중국 창술이나 택견이 관심이 많아져서...

    내용이 좀 환빠까진 아니어도 국뽕급인 김정윤 옹이 낸 책이긴 하지만, 송덕기 옹의 사진이 방대한 윗대 택견 보면 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들어서 말이지요.

    결국 병법일도류 사려다가 24만원 윗대 택견 질렀습니다. 덕분에 이번 연말 고생하게 생겼지만요 ㅠ
  • 모아김 2018/12/03 16:59 #

    2. 북진일도류검법전서(홋타 코헤이)를 보면 하비키까지 끝나고는 傳刀之事라는 단락에 三重을 써놓았습니다.

    병법일도류에서 다카노 사사부로가 表劍 三重을 해석한 것을 보겠습니다.
    是三重。是ハカッカタナヲナガスト云慮ナリ。一刀流則カッカタナヲナガスト書也。流儀ノ教へ刀ノ元ノ意ナリ。右ノ意味ヨリ組刃引悌捨刀ノ意ノ業ウツルナリ。故ニ流儀ノ表卜云也。

    이것은 三重이다. 이것은 ‘단번에 (또는 상대가 이기는) 검을 흘린다’ 라는 것이다. 일도류는 즉 ‘단번에一 검을刀 흘린다流’라고 쓴 것이다. 류의의 가르침이며 칼의 근본되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로부터 56본, 하비키, 불사도의 뜻과 기술을 비추는바이다. 그러므로 류의의 기초라는 것이다.

    보면 석화, 결로, 반종지위의 세가지가 구비된 성왕검의 심득을 말하는 것으로, 중서파에서도 카타보다는 삼종지위를 구비한 뜻으로 쓰였습니다. 정황을 보아하니 북진일도류검법전서의 三重은 삼종지위와 더불어서 성왕검 오행지형 表裏를 의미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리고 불사도拂捨刀는 쿠미타치 설명 말고 이름만 나와있습니다. 스리아게擦,揚 류미카에시龍尾返, 갸쿠치쇼 逆地生, 이치몬지一文字, 요쯔기리 四切, 핫소 八相, 우조쿠 右足, 우조쿠右足


    3. 다카노 사사부로의 전서 해석은 텟슈검도서와 비교해서 은근히 차이가 있습니다. 전서에 兩捨一用이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다카노 사사부로는 장단일미長短一味와 비슷하게 짧은 검, 긴검 한쪽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의 묘용으로 검을 쓰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스가루전 일도류극의도 비슷하게 풀이합니다. 하지만 텟슈검도서에 있는 오노가문의 해석을 보면 칼등ミネ, 옆면ヒラ 두가지를 버리고 날을 써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타치스지와 하스지가 엣지온플랫이 일관되게 유지될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르침에 미묘하게 다른점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해석을 위해서는 각 분파의 해석을 모두 참고로 해야할 것입니다.
  • 별나비 2018/12/03 16:50 # 삭제

    모아김님 혹시 https://www.youtube.com/watch?v=sBnoGhsb568 이것 가토리 신토류인가요?
  • 모아김 2018/12/03 17:08 #

    4. 별나비/ 네. 맞습니다.
  • 태견 2018/12/03 17:19 # 삭제

    혹시 소장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책바다에 신청하면 되는데...

    윗대태견이 진짜라는 소리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애매하긴 합니다.
  • 별나비 2018/12/03 17:28 #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제주도에서 가르치네요? 제주도 사람들 부럽군요...
  • 별나비 2018/12/03 17:30 # 삭제

    얼음집님 혹시 택견 관련해서 옛날 자료 필요하신 경우에는 대한택견 쪽에 한 번 문의 넣어보세요. 지금도 답변을 해주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고등학생 때인가 궁금한게 있어서 대한택견 쪽에 문의넣어본 적이 있는데 자료가 잘 보존되어있는지 70년대 기록으로 답변을 주더군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7:49 #

    ② 흠,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아이키도 쪽 지인을 둬서 그런가 이런 쪽 정보랑 모아김님이 알려주시는 정보를 대조해볼 수 있군요.
    북진일도류 쪽 이야기를 들어보니, 2단까지 오행의 형 오모테를 대도, 소도 전부 전수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때부터 하바키(날 안 선 진검)을 사용한 오행의 형의 대도 오모테 쿠미타치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단에 승단하면 그때부터는 죽도검술을 일부 전수받으면서(검술 육십팔수나 나기나타의 본격적인 전수도 이 때인듯 합니다. 그런데 키리카에시나 그 외 기본기는 그 이전부터 배우긴 하는 거 같더군요.) 오행의 형 우라의 전승이 허락되고 서약서를 쓰는 거로 알고 있네요.
    그리고 북진일도류 현무관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고류검술과 아이기도』책에서의 북진일도류 파트로 추정컨데, 다 대 일의 대련이라던가 하는 것도 커리큘럼 내지 승단심사에 포함되는 거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대태도 56본(북진일도류에서는 아무래도 43본), 하바키, 불사도가 삼중이기도 하다면…음…
    북진일도류 현무관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것일까요. 보아하니 검술육십팔수로 죽도검술을 배우더라도, 죽도를 죽도처럼 다루는 게 아니라 진검처럼, 그것도 검도를 배운 애들이 보기에도 죽도를 진검처럼 다루는 것처럼 보이게 죽도를 다루라고 했다더군요.

    ③ 역시 일도류 각 계파의 가르침은 공통된 부분이 많지만 미묘하게 틀리군요. 그래서 야마오카 텟슈가 본파와 각 분파의 전서를 대조해보고 일도정전무도류를 세웠던 거군요. 만약에 일도류 한다면 결국은 일도류 책을 다 질러야겠네요. 어쩌면 이토파 계열까지 섭렵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토파 계열은 전서는 몰라도 현대에 자료가 정리된 책이 거의 안 풀렸잖아요…? ㄷㄷ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7:52 #

    별나비//대한택견협회라… 제가 원하는 것은 아랫대 택견이 아니라 송덕기 옹의 원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윗대 택견이라서 글쎄요.
    아랫대 택견의 경우는 송덕기 옹의 제자인 신한승 선생님이 택견을 무형문화재로 만들려고 했는데, 기술 수가 적다고(…) 무형문화재로 인정 못해주겠다고 정부에서 그러는 바람에 택견에 온갖 것을 다 집어넣어서 변형된 겁니다. 왜 이상한 거 넣었냐고 송덕기 옹에게 엄청 갈굼받았다고 하는 건 유명하지요.
    그래서 윗대 택견 쪽 자료를 최대한 구해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책 값은 비싸지만 송덕기 옹의 자료가 제일 많은 한풀 김정윤 옹의 책을 사려는 거구요. 그분이 송덕기 옹을 만나서 사진을 다 찍은 것을 책으로 내놓은 것인데, 그거 이상의 책은 없다더군요. 그리고 이미 결제를 했습니다. ㅠㅠ
  • 모아김 2018/12/04 10:37 #

    이토파 관련 자료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일본무도대계 2권 : 카타의 일부가 해설서로 나와있음. 안나오는 부분은 미조구치파에서는 이렇다고 나오는데 미조구치파는 카타를 실전했기 때문에 갑원에 비슷한 이름이 있는 부분을 참고로하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충 알아볼수 있겠습니다.

    텟슈검도서 땅의 두루마기 : 갑원일도류, 타다나리파 전서, 일본무도대계랑 내용 비슷함.

    갑원일도류 : 갑원일도류 관계 카타해설이랑 전서 자료가 있는데, 쇼와시기에 비로소 써진 카타해설서로 그냥 일본의 고무도영상 그대로 설명하는 수준이고, 전서는 일본무도대계에 있음.

    http://www.kosho.or.jp/products/detail.php?product_id=107810207 ->제가 산 책으로 문인들에게 수량한정으로 내부에서 찍어낸 책입니다. 이제 일본에서도 이책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토야마 시립도서관 디지털갤러리 : 一刀流兵法目録正解弁疑極秘論일도류병법목록정해변의극비론
    ->이거는 일본식 초서체라서 거의 읽지를 못하겠더군요. 이거를 번각한게 일도류관계사료에 있어서 샀습니다. 아마 시라이 토오루도 진전을 알기 위해서 이토파의 전서를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겸사겸사 이토파에서 진묘검, 延打라는 조목으로 받아들인 직심영류의 극의 팔촌의 연금을 회득했고요.

    일도류관계사료(츠쿠바 대학출판부) : 一刀流兵法目録正解弁疑極秘論일도류병법목록정해변의극비론 의 번각서가 있음.

    그래서 일본무도대계 2권 정도만 참고로 하면 될것 같네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8:01 #

    호오라, 지금 이야기해주신 내용들을 보니 이토파도 꽤 자료가 많네요?

    돈은 많이 들겠지만… 어차피 소장가치가 높다 판단되면 DVD과 서적이고 싹 다 지를 생각이긴 했지요. 인생 끝까지 함께 할 메인이 될 무술을 정할 뿐이지만요.

    다만 책들 다 지르고 나서, 그것들을 다시 제본 떠서 양장본으로 만들어 개인 소유할 생각인데, 돈이 얼마나 깨질까요? 그리고 저번에 알려주신 사이트로 대리구매한다면 예시로 21600엔짜리 병법일도류를 살 경우 수수료까지 합쳐서 총 얼마나 들지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검도는 전검련 직할 도장이나, 하다못해 남승희 선생님 계통의 전대한검도회 계열 도장이 집 근처에 생기지 않는다면 돌아갈 생각 자체를 안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검도 도장으로 가게 된다면, 그건 제가 북진일도류를 선택해서 검술육십팔수를 익히게 된 이후가 되겠네요.

    대련 경험으로 검술육십팔수를 전부 터득하기 위해서 말이죠. 본국검법이니 조선세법이니는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고, 검도의 본이 변형된 작금의 상황에서 대련 경험 쌓기 위해 가는 거 외엔 거기 가서 배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8:04 #

    컥 갑원일도류 해설서를 구하시다니, 그 열정 대단하시군요. 저도 질 수 없습니다..! 당장 주중에 일당알바 몇개 더 뛰어서 병법일도류 질러야겠습니다!
  • 모아김 2018/12/03 18:18 #

    책은 관세 안붙습니다. 무게에 따라서 배송료랑 가격 비례해서 수수료가 붙겠네요. 재팬엔조이에 보면 계산기가 있을거니 구매대행하면서 한번 해보세요. 대충 25만원 정도일것 같네요.

    dvd는 하나씩 질러서 끊어서 와야지 관세 안뭅니다. 한번에 지르면 가격비례해서 세금 물게 됩니다.

    근데 그냥 저 위의 링크에서 이글겟으로 다운받으면 되지 굳이 살필요 있겠나 싶네요. 마니와 넨류랑 야태도 약환자현류 같은건 유튜브 영상이 더 낫습니다. 이제 더 좋은 영상이 안찍히는게 문제이기는 한데 어지간한 자료는 유튜브랑 인터넷에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지를수 있는것은 다 지르고 스캔까지 다 포함해서 300만원 안이었지만 돈아깝다 싶은 느낌이 들거든요.
  • ㅡㅡ 2018/12/03 18:59 # 삭제

    일단 오행은 창작은 아니죠. 어떤식으로든 중서파 오행과 관련이 있겠죠. 거의 동일한 형태를 보여주니까요. 오행 창작설은 중서파 오행을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유튜브에 2008년도 부터 올라와 있었고, 중서파 일본의 고무도에도 다 나오는걸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단 점에서 2ch 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라가 실제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무관쪽에서 외부 연무를 상당히 많이 하는데 한번도 공개가 안된것 같고, 현무관에서 나온 사람이 만든 단체에서 공개가 안되는걸 보면..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9:43 #

    ㅡㅡ//일단 아이키도 지인을 통해 우라(裏)의 존재 자체는 확실하게 확인했습니다. 유파 내부에서 우라를 언급하거나, 서약서의 존재 등이 있다는 증언은 받았거든요. 다만, 그걸 왜 공개 안하는지에 대해서는 저 또한 거기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습니다. 아직도 도장 탐색중인 잉여라서요.

    아 그리고 현무관 쪽에서 나온 사람이 만든 단체인 치바 사다키치 계열을 자처하는 북진일도류병법 쪽에서 오행의 형 우라가 공개가 안 되는 이유가, 오츠카 종가도 안 배웠거나 다 못 배웠을 가능성이 좀 높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 현무관의 커리큘럼 기준으로 6단밖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3단 이상이라도 다 전수해주는 거 같진 않더라구요. 물론 목록을 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우라를 알고 있겠지만요. 이전에 뭔 사건이 있었던 모양인지 우라의 전수에 있어서 빡빡해진 모양입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10:49 #

    태견//솔직히 저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놈들을 못 믿겠어서요. 그런 놈들 대부분이 대한십팔기협회를 비롯한 택견을 무술이 아닌 놀이라고 주장하는 사마외도(?!)의 무리들이랑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윗대택견 관련 자료로 이미 송덕기 옹이 찍힌 사진이 국내 서적들 중 제일 방대한 분량이 담긴 윗대 택견도 읽어보고 하면서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랫대는 아무리 정부 때문이라지만 변형이 많이 되었더군요. 아랫대 택견이라고 다 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신한승 선생님이 그만큼 노력한 것도 있기도 하거니와, 택견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니까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8:31 # 답글

    음, 그렇군요 모아김님.

    그렇다면 책만 지를 거 지르고 나머지 DVD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면 다 구하는 게 좋겠습니다.

    우선 아부 사이프님의 이글루를 철저하게 검색해서 모아김님이 걸어둔 오노파 일도류의 동영상 링크와 푸신 썰들부터 싸그리 긁어모아야(?!) 겠네요.

    그 다음에는 나카니시파, 북진, 이토파 계열 순으로 긁어모아야겠습니다. 꽤 시간 소모될 듯 하네요. 과거 글까지 싹 다 긁어모아야 하니 말입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I모씨 그 작자는 인터넷을 이용할 줄도 모르는 것 같군요. 이 작자의 머릿속이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여 야간 편돌이하다 심심할 때 봤었는데, 인터넷 검색으로도 그냥 나오는 아부 사이프님 이글루를 뒤져서 모아김님 글만 싹 다 긁어서 자기 망상에 버무리면 OX검藝를 희대의 대마공으로 포장하여 사상최악의 대마두로 진화해 환빠만이 아니라 공부 안하는 수많은 관장들과 머저리 수련생들을 수도 없이 낚을 수 있겠는데 왜 이러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하다못햌 ㅋㅋㅋㅋ 모아김님의 해석에 근거한 조선세법 영상이나 중국 측 조선세법 영상도 올라와 있는뎈 ㅋㅋㅋㅋ

    뭐 그랬다가는 저나 모아김님을 비롯한 여럿 사람 뒷목잡게 했겠지만요(...)
  • 모아김 2018/12/03 18:28 #

    유쿠 : 일본의 고무도 오노파 일도류, 신도무념류, 북진일도류 직심영류 dvd 하권, 춘풍관 야규신음류 dvd 옛날거

    위 링크의 중국 웹 : 일본의 고무도 중서파 일도류, 일도정전무도류, 갑원일도류, 오노파 일도류 dvd 2종류

    유튜브 : 일본의 고무도 가토리 신토류(이거야 워낙 유명하니까...), 북진일도류 화질 구린거, 시현류, 이천일류, 일본의 검술 기술詳解 가토리신토류

    일본의 고무도는 dvd가 저용량 동영상보다 화질이 비슷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8:30 #

    三重을 비롯한 것들도 오노파 일도류가 신사에서 연무한 동영상으로 올라온 게 많지 않았나요? 그것들도 싹 다 긁으려고 하다 보니 아부 사이프님 이글루 검색이 필요하겠더군요.

    그 외의 것은 모아김님의 말대로 대충 검색어만 쳐서 찾아보기만 하면 쉽게 나오겠네요.

    일단 일본의 고무도는 저용량 동영상이나 DVD나 그게 그건가 보군요. 그렇다면 그냥 깔끔하게 다운로드가 빠르겠네요.
  • 온두루루 2018/12/03 18:31 # 삭제

    유쿠에 호키류 거합술이랑 타미야류 화질 안좋은것도 있더라고요 의외로 찾아보면 알음알음 나오긴 하는 것 같습니다
  • 모아김 2018/12/03 18:52 #

    1. 낳아라! 쥬신환국의 아이를!!!

    2. 역대 마교교주(최태민, 최순실)를 지켜온 절세의 마교 호법 무공 해동검도가 있는한 XX검예가 마공 중에서 수위권에 들어가는 무공이 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는 그것말고도 너무나 주옥같은 사공, 마공들이 발에 채이는 곳이지요.


    3. 막상 보는 게 빤하거든요.
    http://www.youtube.com/watch?v=2mAyh9t4NaQ

    http://www.youtube.com/watch?v=_ei30Es35NY

    http://www.youtube.com/watch?v=vL2QhyR-yMw

    http://www.youtube.com/watch?v=OyC6doMjpBw&t=91s

    http://www.youtube.com/watch?v=4pQNKIy_A-M

    http://www.youtube.com/watch?v=HKMzWw_2Ag4

    http://www.youtube.com/watch?v=IWMjxKmzrvM&t=11s

    http://www.youtube.com/watch?v=r0_c-_lX48M&list=PLaseWIeoyGKH9u3UKLUiOrHrBUz7_H8Va

    이거 말고도 더 있습니다만, 이것들이 제가 좋아하는 연무 영상입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19:37 #

    ①그/아/아/앗!

    ②그런데 그 해동검도도 요즘 보면 그 세가 예전만도 못하더군요. 뭐, 그래봤자 I모씨가 해동검도의 주류인 K모씨만큼 장사를 잘 아는 것도 아니니 확실히 수위권의 마공이 되긴 글렀죠. 하필 손 잡은 무리들도 거의 무림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애들이니까 말입니다 ㅋㅋㅋㅋ

    ③일단 싹 다 긁어가겠습니다만, 우선 오노파 일도류의 대태도 56본, 소태도 9본, 합소태도 8본, 삼중 1본, 인인 11본, 불사도 10본, 고상극의오점 5본에 코시나이를 비롯한 따로 전해지는 카타까지 순서별로 싹 다 영상을 긁어모을 생각이네요.
    일도류 나카니시파는 저기서 삼중이 빠지고 오행의 형만 추가된 것으로 알면 되겠고, 북진일도류는 대태도 43본, 소태도 5본, 상소태도 6본, 인인 11본, 고상극의오점 5본에 검술68수와 발도술, 나기나타. 오행의 형 등을 싹 긁어모으면 되겠군요. 문제는 대태도부터 인인까지는 미토 동무관의 복원 영상이 구하기 쉽겠지만 나머지는 오행 오모테랑 발도술 빼고 무리겠군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23:04 #

    그런데 말입니다. 오노파 일도류도 현존하는 오노파 일도류가 오노파의 기술 자체를 원형대로 다 보존해서 내려오고 있나요?

    미에가 일도류가 이토사이 시절의 오모테 카타라길래 오노파 일도류에 우라 카타가 있는줄 착각했습니다.
  • 모아김 2018/12/03 19:58 #

    우라가 있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요?

    56본은 17세기 중반부터 일도류의 카타 체계가 성립된 후부터 계속 있었고, 현재의 연무는 메이지 시절에 활동사진으로 찍어 놓은 영상과 비교하더라도 달라진것 없습니다.

    구개지태도, 타류승지태도, 하키리아이, 12점 마키카에시, 입합발도, 결좌발도 등 스가루전과 오노전에서 별도로 전하는 카타가 있기는 하지만 그거는 문인들이 익히지 않았으니 제끼고 그냥 본전 그대로 내려왔습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3 20:13 #

    일단 본전 그대로 내려온다는 거군요. 그렇다면 죽도로 하는 코시나이도 동영상 뜬 게 있나요? 뭐, 어지간한 것들은 다 현대검도의 기술로 내려오니 굳이 찍을 필요도 없어서 안 찍었을라나요.
  • 모아김 2018/12/03 20:43 #

    코시나에는 검보(카타해설서)만 있고 영상 없습니다. 애초에 중서파가 죽도검술로 잘나가면서 죽도+호구가 대세가 되니까 56본을 끝까지 연무하는 것은 제자들이 싫증을 내고 25본까지만 연무하고 죽도 연습을 위한 카타를 요구해서 만들어진 카타입니다. 그리고 생각과는 달리 소에테츠키(中取 나카토리)같은 자세를 취하는게 많은 카타로 죽도검술 68수랑은 다른 카타입니다. 직심영류 후쿠로지나이카타 처럼 팡팡거리다가 사태도는 올려치고,타태도는 상단에서 내려치는 카타도 있지만 소에테츠키(中取 나카토리)같은 자세를 취하는 하프소딩스러운 카타도 있습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09:07 #

    그렇군요. 나중에 일본어 읽게 되면 꼭 봐야겠군요. 그 코시나에가 일도류 극의에도 실려있나요?
  • 모아김 2018/12/04 09:22 #

    검법무도류, 사담무도류에만 있습니다. 오노본가에서 고안한 죽도형이라서 스가루전, 북진, 중서에는 없고 오노전 오노파일도류를 이은 무도류계열에만 있는 카타이기 때문입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09:39 #

    그렇군요. 근데 그 코시나이를 배운 제자들에 의해 퍼져나간 건 하나도 없었던건가요? 오노파 일도류도 문하생들이 한 둘은 아니었을텐데 말입니다. 일단 일도정전무도류의 책에 나온다 하셨으니 나중에 구해본다면 꼭 봐야겠습니다.
  • 모아김 2018/12/04 10:08 #

    코시나에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오노가에서 구미타치와 죽도+호구 격검 사이의 과도기적인 형입니다. 그냥 연격+대련으로 퉁칠수 있다보니까 법정처럼 기가 상대에게 통하게하는식의 묘용을가져서 외부에 보급될 이유가 없는겁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10:13 #

    아하, 그런 것이었군요. 그럼 그냥 이런 게 있었다 정도로 보는 정도의 의미만 있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온두루루 2018/12/03 21:30 # 삭제 답글

    오늘 아이키도 도장에 참관을 다녀왔는데 관장님께서 대한검도회 교육자들은 타 유파에서 교습받으면 바로 제명이라고 하시던데 진짜인가요??
    진짜면..대체...

    아이키도 도장을 가보니까 확실히 아부 사이프님이 블로그에 쓰신 대로 더라고요 기술 걸 때 힘주고 버티면 안걸리는거나..입식 관절기 무술이 약점이 명확하긴 한데 그것만 제대로 보완하면 꽤 좋은 무술인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론을 따로 교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 관절기 2018/12/03 22:35 # 삭제

    관절기를 버틸 수 있는 것은 타격을 제외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실전이라면 타격을 넣어 힘을 빼고 들어가겠죠.

    보통 관절기에 버틴다고 하면 차렷자세에서 팔꿈치만 올린, 겨드랑이를 완전 붙힌 자세가 대부분이죠. 레슬링도 그렇고 유도도 그런데 겨드랑이를 안 띄우면 기술을 걸순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차렷-앞뒤 나란히 자세는 실전이나 경기에선 전혀 볼 수 없는, 말 그대로 상대방 시험용(?) 자세라는 점입니다. 실전이라면 한대 쳐버리거나 다른 기술을 걸텐데 견학자에게 그럴 수도 없고 이걸 설명 하자니 궁하고...

    물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한 차렷-앞뒤 간격 자세에도 통하는 기술은 있습니드. 사방던지기가 그런인데요, 이때 두팔로 상대방을 잡고 상대방을 텐션을 줘서 뒤로(그러니까 유도에서 고무밴딩을 당기며 연습하듯) 손목을 당기면 됩니다. 그럼 겨드랑이가 떨어지면서 아무리 천하장사도 당해낼 순 없죠. 대신 텐션 때문에 관절에 강한 압박을 받게 되고 견학자와의 관계는 물건너가게 되겠죠....

    사실 유술 계통이 다 그렇습니다. 힘 좋고 어느 정도 기술만 되면 적극적으로 회피( 그러니까 공격은 안하고 계속 극단적으로 방어만)만 하면 들어가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실전이라면 그냥 한대 치겠지만 시합의 경우 공격을 안해도 유리하니 유도의 극단적 방어 같이 방어를 위한 방어가 많이 생겨났죠. 그런 사람에겐 정말 기술넣기가 힘듭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10:39 #

    대한검도회 관련으로는 뭐랄까, 검도 사범급 이상만 해당되는 사항 아닌가요? 수련생이 타 유파 배우던 말던 그런 건 상관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이키도는 검도가 아니기 때문에 딱히 걸리진 않을 거 같은데요. 고류검술 교습 관련이요? 너무 이질적이라서 그것도 아이키도 관련으로 뭐 이야기만 하면 잘 넘어갈 거라 봅니다. 딱히 검도의 타 유파라 보기에는 검도가 아닌데 지들이 뭘 어쩌겠다는 겁니까. ㅋㅋ
  • 온두루루 2018/12/04 10:53 # 삭제

    그렇긴 한데 거의 상대쪽도 한팔이 비더라고요
    평소에 일반인이면 몰라도 프로 운동선수들 피지컬이면 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당랑권 같은건 처음에 눈찌르는거에 반응하는걸 전제로 기술을 건다던데 이런 방법론이 있기야 하겠지만 프로 선수들 수준에서 이용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 aaa 2018/12/04 11:12 # 삭제

    과거에 타 단체에 강의 나가셨다가 제명당한 8단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뭐 대검회에서 회원들 추적하는것도 아니고 안들키면 그만이죠.
  • 온두루루 2018/12/04 11:46 # 삭제

    대체 그런걸 왜 제명하는지..
    대검회도 참...
  • 관절기 2018/12/04 12:07 # 삭제

    그 문제로 합기도 쪽에선 욕 좀 먹었죠. 상대방의 손이 비었는데 그럼 맞고 들어가지 않냐고. 근데 상대방의 팔을 대각선으로 밀어들어가면 축이 비틀려서 상대방은 때릴 수 없게 됩니다.

    https://www.facebook.com/ryuwoon7134/videos/1067426093338909/
    https://www.facebook.com/ryuwoon7134/videos/928316587249861/

    눈찌르기나 수도로 상대방이 잡게 만들고 관절기에 들어가는 것은 일종의 선의 선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로 크게 들어가 기세를 꺽고 들어가는 기술이죠. 문제는 그게 타이밍 잡기도 힘들고 반격 당할 가능성도 높아 어느 정도 경력이 되어야 쓸 수 있는 기술일 것입니다.

    저는 관절기를 걸 타이밍을 선의 선(먼저 거는 기술), 선(상대방과 나의 공방 사이<추수 같은거>), 후의 선(의복수나 손목수처럼 잡혔을때)로 나눠서 봅니다.<물론 손목수에도 선의선, 후의선, 선으로 나뉘긴 합니다만>

    문제는 선의 선 상태인데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내가 손목을 잡으면 뭔가 할 줄 알고 움츠려 들겠죠. 그럼 걸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때 쓰는게 당신기인데, 이때는 앞서 말한 '큰 기술을 써 상대방이 움츠려 드는' 당신기를 쓰거나 혹은 손목을 잡고 다른 손으로 상대를 후려쳐 당황한 순간 거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현대 격기가 그걸 방해줄 만큼 녹록치 않고 당신기 자체가 동작이 커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앞서 말한 사방던지기도 모르는 사람이나 걸리지 레슬러라면 손목을 몸에 붙혀 교착상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관절기 실전 문제는 고민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관절기를 현실적으로 쓰는 곳이라면 이곳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qVGHHamhhoE&feature=youtu.be&fbclid=IwAR03Gg6ppXha-6c7VrdtdzjreoQmc78-Ukl1YGk1ajMLK_jIzoHigbATaPo
  • aaa 2018/12/04 13:39 # 삭제

    mma 같은데서 안나오는건..일단 잡는것 자체가 힘들죠. 주먹이 서로 오가는데 그 상태에서 상대 팔을 잡는다는게. 잡아도 탈출방법이 많고요. 위험부담은 큰데 돌아오는건 적은거죠. 그래서 클린치같이 교착 상태에서는 스탠딩 암락 같은게 나오죠. https://youtu.be/pLqovX4G8Z0 볼만한 영상입니다. 실전에서 쓰려면 깨끗하게 쓴다는 생각은 버리고 클린치 상태를 만들어서 테익다운과 연계하는게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유도나 주짓수를 결합해서 하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모아김 2018/12/04 16:43 #

    1. NXX 8단 범사 제명의 건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현 회장 체제 내에서는 대한우슈협회같은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정종 무술인들(우슈라도 제대로 전통권 전수받은 선생님들 많습니다.)에게 조선세법 관련 자문을 구하는 것도 자신에 대한 도전으로 보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도 거합이나 아이키도, 대동류 같은 명문들과 상호 교류의 의미로 검도를 가르치셨다면 모를까 해동검도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해동이 민족드립으로 시장을 잠식하고 싸움을 걸어왔기 때문에 본국검이나 조선세법, 찍찍이 도복, 청백기 등을 신경질적으로 강요하는 감이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다 특정 대학 인맥이 대검회 지도부 독점하면서 외부에서 민족드립하는 것에 대한 대응을 자기 정체성으로 인식해서 그와중에 시간은 흘러서 쌓인 적폐에 손 대는 게 곧 현 체제에 대한 항의가 되니 조금도 수정이 불가능한 암울한 상황이 된 것 같네요.


    2. 일도류관계사료(츠쿠바대학출판부)에 북진일도류병법기운지서 北辰一刀流兵法機運之書라는 카타해설서가 나와있습니다. 내용은 표현이 약간 다르지 홋타 코헤이의 북진일도류검법전서와 비슷합니다. 아마 치바 슈사쿠가 내제자들에게 전한 카타해설서는 이렇게 비슷하지 않았나 싶네요. 북진일도류조유양문서는 이거랑 많이 다르고 더 상세한 편입니다.


    3. 이토파 일도류(古一刀流) 관련해서 보면 텟슈검도서나 일본무도대계, 일도류관계사료나 대부분 비슷한데 원문을 일일이 대조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래도 일도류관계사료에 보면 텟슈검도서나 일본무도대계에 나오지 않는 부분도 있으며, 다들 서로 다르네요.

    이토파 일도류는 일도류의 극의 무상검(몽상검), 자승검自勝劍에 대해서 일도류극의에서는 심법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있는 것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설명하는 게 볼만합니다.

    O無相劍
    五点の通に行、中打に鍔を打、それより突込。
    O무상검
    오점처럼 중간치기로中打 상대의 쯔바를 치고, 거기서 찔러든다.

    無相劍 きりおとしすりこみ勝。
    무상검 키리오토시로 베어떨구고 (찌르면서) 스쳐들어와서 이긴다.

    이런식으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근데 몇달전에만 하더라도 2,3권은 있는 것 같더니 이제 일본의 고서점에서도 구할수 없네요. 수량한정발간이라서 따로 아마존재팬에 물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구하기가 글렀네요.

    몽상검에 대해서 잇토사이가 신사에서 기도를 하다가 불시에 급습한 적을 무의식적으로 벤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토파 전서를 보면 단련 끝에 키리오토시를 자연스럽게 하는 이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aaa 2018/12/04 16:58 # 삭제

    그런데 다른 일도류 계파들이 활동을하는데 비하면 정작 가장 직계인 무도류는 참 조용하네요. 도장도 없이 스파빌려서 운동하고. 종가의 성격때문일까요.
  • 모아김 2018/12/04 18:38 #

    스가루 전도 그다지 광고 안하는 편이고요. 워낙 명문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알아서 배우러 가는 모양입니다. 6대 무라우에 야스마사가 일본의 고무도 찍을때 보면 제법 제자들이 있더군요. 알게 모르게 면허개전은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사모리전도 외인이 이었고요.

    2ch에서 무도류는 현 종가가 옛 춘풍관 식으로 수련을 충분히 쌓지 않았는데 이었다고 까는식의 스레를 옛날에 본것 같습니다. 메이지, 쇼와 시대에도 장작패기 검법이라고 비판받고, 소학생의 수련에는 좋지 않다고 비판받았는데 또 설렁설렁 한다고 난리네요.

    그런데 2012년 아사쿠사 고무도 연무회에서 연무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저작권 때문에 지워졌는데 그때 영상 보니까 좀 많이 노인정 스럽더군요. 무도류는 스탠스가 좁고, 동작이 적으니 그만큼 연체가 되어서 기합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동작도 뻣뻣하면서 비틀거리는게 안쓰럽더군요. 일본의 고무도에서 정적이지만 기합이 들어가 있는 것과 비교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어린이도 같이 수련하는 것 같던데 중간이 없고 저렇게 나이 든 사람들이 연무하는걸 보니까 좀 위험한 것 같은데 막상 굉도회에서도 직심영류 법정이랑 오노파 일도류 본전(三重 빼고)과 함께 무도류도 수련하니 끊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ㄴㅇ 2018/12/04 13:18 # 삭제 답글

    갑주 상태에서 관절기는 맨몸 상태에서의 기술과 다를까요? 중세때는 갑옷때문에 타격이 안통해서 관절기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맨몸 상태에서 잘 걸릴지 않는 기술이 갑옷상태일때는 통할까, 아니면 갑옷을 입었기에 관절기가 더 잘통할까, 이런게 궁금해지더라고요.
  • abu Saif al-Assad 2018/12/04 20:43 #

    그렇게 다른 것은 없어 보이더군요. 유럽의 갑주무술은 보통 하프소딩과 연계해서 들어가는데 활발하게 공방하는 가운데 그 틈을 타서 기술을 거는 식이지 별개의 타격을 넣어서 스턴 만들고 들어가는 건 못봤습니다. 특징적으로는 일본에서 네와자라고 부르는 누워서 뒹굴거리는 주짓수 스타일의 공방은 찾아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메치기 데미지가 들어간다기보다는 한번 넘어지면 스턴 상태에서 단검에 찔리면서 끝나니까 그런 것 같네요.
  • aaa 2018/12/04 21:29 # 삭제

    갑옷 입고 하는 m-1 보고 느낀건데. 밑에 깔린 사람이 빠져나오는게 맨몸에 비해서 상당히 힘들어 보였습니다. 구태여 힘들게 관절기를 걸려고 포지션을 바꾸기 보다는 눌러놓고 칼빵을 놓거나 폼멜이나 짱돌로 때리는게 낫겠더군요. https://youtu.be/VlCQ2pBob5Q
  • 별나비 2018/12/05 14:07 # 삭제

    갑옷이 어떤 갑옷이냐에 따라 다르죠. aaa님이 M-1 글로벌에서 하는 것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M-1 글로벌에서는 트랜지셔널 아머라고 하나요? 그렇게 사슬과 판금이 혼재된 갑옷을 입고 하던데 관절부위는 판금으로 된 통짜 방어구로 방어하고 있는데 이러면 아픔을 줄 수는 있어도 실제 탈구되거나 하기는 거의 불가능할거예요. 장착하고 있는 관절 보호구의 가동 범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http://myarmoury.com/images/pb/83824fa43b77fdc33ac55d70fcefa5ea.jpg 이런 형태면 애당초 팔이 완전히 펴지는 게 안되는 구조이니 꺾어도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걍 각진 부분에 눌려서 피부가 아프겠네요. 저것보다 가동범위가 더 큰 걸 장비하고 있다면 팔을 꺾어서 부러트리진 못해도 탈구되기 직전까지는 꺾여서 항복을 받아낼 수는 있을 겁니다.
    오모플라타처럼 어깨를 노리는 공격은 어깨보호구가 붕 떠있는 상태이고 크게 걸리적거려서 관절을 꺾는 것 자체가 안될 것 같고... 하체도 쇠로 된 각반을 신고 있으니 쇠 경첩부분을 우그러뜨릴 정도로 완력이 강한게 아니면 안 꺾이겠네요.

    다만 서있는 상태에서 키락이나 스탠딩 암 록을 걸어서 고통을 줘서 '아야야'하게 만든 다음 넘어트리는건 가능할 겁니다. 제가 위키테나워 가서 보아도 갑주검술 하는 상황에서 관절을 꺾는건 이런 식으로 부러트릴걸 애초에 기대를 안 하고 고통을 줘서 넘어가게 끔 하는 것들이더라구요.

    갑옷을 안 입고 레슬링 할 때는 관절기를 걸 수 있어도 갑옷을 입고 레슬링 하면 관절기는 안들어 갈 겁니다. 유도의 네와자는 아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실제 센고쿠시절 같았으면 넘어트린 다음 단검으로 쑤셔버리면 그만이고, 일본 갑옷은 유럽의 판금갑옷처럼 관절을 꽁꽁 싸매는게 아니라서 넘어트린 다음 공방을 하고 말고는 자기 마음이겠다만 넘어트리는 과정에서 관절을 탈구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팔 잡아서 메치는 기술 일부가 강도관 시절에서야 상대를 들쳐메고 엉덩이로 튕겨서 메치는 방식으로 바뀐거고 원래는 팔꿈치가 아래를 보고 잡은다음 잡아당기면서 어깨로 밀어서 탈구시키면서 넘어트리는 기술이었다고 하더군요. 이래서 실제로 검술->유술로 넘어갈 때에는 단검을 쓰면 되니까... 룰에도 그게 남아있어서 누르기가 더 중요하지 유도하는 사람들은 네와자 거의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짓수는 타격이 금지고 넘어진다고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라서 상대가 내 가드 안에 올라탄 마운트 포지션에서는 둘 다 50:50이라서 고의적으로 넘어지거나 매달려서 아래로 끌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사실 저도 힘이 약해서 넘어트리는걸 잘 못해서 주로 이럽니다) MMA처럼 그 상태에서 타격공방이 가능하거나 M-1 갑옷싸움에서처럼 패는게 가능하면 그냥 무조건 위에 있는 사람이 좀 더 유리하고 가드패스하고 배 위에 앉은 상태면 일방적으로 유리한 상태가 되니 관절기 거는게 의미가 없기는 하죠... 그립 잡는 사이에, 아니면 그립 잡은 상태에서 상대방이 돌로 후려치거나 단검 뽑아서 옆구리 쑤셔버리면 바로 끝나버리니...

    포지션 안 바꾸고 밑에 깔려있다가 단검으로 쑤시는건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도 주인공이 암살하러온 기사한테 깔려서 얻어맞다가 기사 단검을 뺏어서 쑤셔서 이기더군요.
  • aaa 2018/12/05 17:37 # 삭제

    별나비/ 고류 유술도 네와자에서 관절기로 끝낸다기 보다는 관절기나 손목수로 넘어트리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보면 갑옷입은 상태에서 관절기란게 끝내기 용도보다는 테익다운 연계용에 가깝다고 봐야되지 않나싶습니다.
  • 별나비 2018/12/06 02:14 # 삭제

    aaa/ 그래서 고문헌에 그려져 있는 걸 보면 http://wiktenauer.com/images/thumb/d/d1/Pisani-Dossi_MS_04b-b.png/400px-Pisani-Dossi_MS_04b-b.png https://wiktenauer.com/images/thumb/b/b5/Marozzo_77.png/306px-Marozzo_77.png https://wiktenauer.com/images/thumb/c/cc/Cod.icon._394a_98r.jpg/400px-Cod.icon._394a_98r.jpg 이렇게 그려져있더군요. 근데 희안하게도 아킬레 마로초의 책에 https://wiktenauer.com/images/thumb/7/7c/Marozzo_76.png/302px-Marozzo_76.png 스파이더 가드가 나옵니다. 사람 생각하는게 다 똑같으니 상대가 단검 들었어도 이런 식으로라도 최대한 방어해보자 한 것 같네요.
  • aaa 2018/12/06 07:15 # 삭제

    스파이더 가드 신기하네요. 나이프 디펜스에서 하는거랑 비슷하네요. 그런데는 장사하려고 엄청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경우가 많은데. 그런거 없이 심플하네요. 손목잡아서 칼방어하고 골반 컨트롤해서 차거나 넘어트리거나..기본 원리는 같네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18:53 # 답글

    그런데 모아김님. 저번에 걸어주신 동영상 말입니다. 대충 동영상 내용이 이리 되나요?

    ①일본(日本)의 고무도(古武道): 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②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의 대태도(大太刀) 50본목(五十本目)→http://www.youtube.com/watch?v=2mAyh9t4NaQ
    ③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굉도회(宏道会)의 대태도(大太刀) 50본목(五十本目) 연무. 11분 3초부터 26분 40초까지.→http://www.youtube.com/watch?v=_ei30Es35NY
    ④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대태도(大太刀) 50본목(五十本目) 연무→http://www.youtube.com/watch?v=vL2QhyR-yMw
    ⑤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인인(刃引) 11본목(十一本目) 연무→https://www.youtube.com/watch?v=4pQNKIy_A-M
    ⑥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표검(表 삼중(三重) 1본목(一本目)→http://www.youtube.com/watch?v=HKMzWw_2Ag4
    ⑦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오노(小野) 본가(本家)로 추정되는 도장에서의 대태도(大太刀) 50본목(五十本目), 소태도(小太刀) 9본목(九本目)→http://www.youtube.com/watch?v=IWMjxKmzrvM
    ⑧1987년 당시의 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연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r0_c-_lX48M&list=PLaseWIeoyGKH9u3UKLUiOrHrBUz7_H8Va
    ⑨츠가루전(津軽伝) 오노파 일도류(小野派一刀流) 동영상.
    (1)http://www.youtube.com/watch?v=OyC6doMjpBw
    (2)http://www.youtube.com/watch?v=7I0YIf_M8oc
    (3)http://www.youtube.com/watch?v=azLEvUG1pL0
    (4)http://www.youtube.com/watch?v=1mbKGxgtCBI
    (5)http://www.youtube.com/watch?v=dhfM-fm-p2A

    제가 파악한 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모아김 2018/12/04 19:14 #

    맞습니다.

    ③50본 이후에 26분~ 32분 30초 무도류 1~10본목, 33분 30초~40분 20초 법정 4본 연무 이후는 법정 연속의 형(순서를 일정하지 않게 분해해서 연무, 이심전심의 수행). 43분 30초부터 끝까지 고상극의오점 (오노파, 무도류는 오노파와는 오점이 다릅니다.)

    ⑥三重, 대태도 1~10본목, 고상극의오점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19:28 #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오노파 일도류의 카타 이름을 확인하고 있는 중인데, 오노파는 대태도 이름만 찾아서 나머지는 일도류 나카니시파 계열의 광무회(光武會)에서 카타 이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소태도가 9본목임에도 써있는 카타 이름이 다섯 개밖에 안보이더군요. 합소태도로 보이는 합태도도 8본목임에도 카타 이름이 6개밖에 안 보이네요. 불사도 또한 마찬가지로 10본목이어야 하는데 7개만 보이네요. 본 수를 세는 게 달라서 어떤 건 본을 2개로 나눠서 연무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나카니시파가 본목 수를 자기들 마음대로 세서 딱히 구분을 안 지어놓은 걸까요.
  • 모아김 2018/12/04 19:31 #

    2본목을 이어서 하는 겁니다. 대태도 56본도 이름은 하나인데 2,3본목 짜리로치는게 있습니다. 3본목 짜리는 마키카에시고, 대부분은 2본목입니다. 2,3본목짜리를 1본목으로 치는데 키리오토시도 어떻게 세고 이름붙이냐네 따라서 43본이냐 42본이 갈리고요.

    그리고 소태도, 상소태도, 불사도는 계파마다 동작 세는 방법이 달라서 약간씩 본목수가 다를수 있습니다. 하비키 11본은 동일하고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19:56 #

    그렇군요.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병법일도류에 그대로 실어놓았다는 북진일도류 조유양문서의 해설이 치바 슈사쿠 유고나 다른 북진일도류 자료보다도 매우 상세한 카타 해설을 실어놓았나요?
  • 모아김 2018/12/04 20:00 #

    네. 나카니시파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요.

    제가 다음주부터는 직장에 근무하게 되어서 질문에 일일이 답을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토요일 저녁에 한 번에 정리하셔서 질문해주시면 좀 깔끔하게 답해드리겠네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4 20:02 #

    예. 알겠습니다. 많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다음주부터는 토요일날 저녁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지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6 00:30 #

    음. 모아김님. 나카니시파 일도류는 https://www.youtube.com/watch?v=GeiCGdos_1I 이 영상 하나면 된다고 보시나요?

    더 영상 있다고 생각하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VD 주문하고 나서 나머지는 죄다 찾아서 수집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 모아김 2018/12/06 01:26 #

    대태도 56본 전부 연무하지 않고 일부분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aNTb8ydGYE
    http://www.youtube.com/watch?v=SJy2c0Javyw&t=120s

    제가 본건 이정도입니다. 중서파도 막상 다카노 가문이 계속 잇고 있는데도 일본의 고무도 dvd나 이정도 빼고는 별로 영상이 안 올라 오더군요. 오행, 하비키, 오점이 중서파일도류 일본의 고무도 dvd 내용인데 예전에 다른분이 올리신 일본의 고무도 링크 정도면 화질이 dvd보다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다른 dvd보다 일본의 고무도가 거의 3배가량 비싸지요.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6 08:55 #

    그렇군요. 일본의 고무도 DVD는 소장가치가 높다 판단되어 원본을 다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 모아김 2018/12/06 12:00 #

    소장할 가치는 있는데 소장한 사람으로서 저는 그냥 하드에 통째로 복사해서 그거 재생하거든요. 게다가 폰이 아니고 집에서 큰화면으로 재생하더라도 일본의 고무도 오노파 일도류나 무도류, 신도무념류, 가토리신토류나 춘풍관 야규신음류 영상도 그냥 웹에서 다운받은 저용량으로 주로 재생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집중해서 봐야하기 때문에 폰에 넣은 영상이 별로 안봐지더군요. 소장했다라는 사실 자체가 내가 현질 이만큼 해서 이렇게 모았다라는 만족감을 주는데 그만큼 헛돈 썼다는 아픔도 줍니다.

    근데 이게 또 일도류극의, 병법일도류는 80년대에 일본의 고무도 찍은 시기와 비슷하게 나왔고, 이렇게 책이랑 영상이랑 짝이 되는 느낌이라서 책을 사면 영상도 맞추고 싶다는 수집욕구가 나는게 문제입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7 01:37 #

    그러고 보니 저도 병법일도류를 그저께 질렀지요(....)
    지르고 나니까 일도류 나카니시파 DVD가 가지고 싶어지더군요.
    덤으로 이렇게 중고서적들을 사다가 다시 양장본으로 제작할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 2018/12/04 22: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2/04 22:4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4 23: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4 23:4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15: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16:3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16:3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nnnn 2018/12/05 11:05 # 삭제 답글

    리히테나워류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펜서라던지 사무라이, 근대검객, 아르니스 등등) 리히테나워류 검사와 싸운다고 했을때. 실력이 되면 어느정도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까요. 아니면 모르는 테크닉 때문에 쉽게 당할까요?
  • 별나비 2018/12/05 13:55 # 삭제

    에뻬 하는 사람이 롱소드하는 사람이랑 스파링한 건 유튜브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펜싱하는 사람들은 코치한테 훈련받고 체육관도 자주 나가는 편이고 하니 포인트로 따지면 먼저 찔러서 이기긴 하는데 에뻬가 가볍다보니까 질량에서 밀리고 베이고 그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bOTrYDa6kQ

    https://www.youtube.com/watch?v=_jQgj8L-FvI <- 이거는 연출영상인데 에뻬 날이 포일보다는 단단해도 날 끝 부분 잡으면 대애앵 하고 축 쳐져서 실제로 저렇게 롱소드 받아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대부분 포르테로 막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tLksJ80Qtk 아르니스랑 하는건 이건데 롱소드는 제가 거의 모르니 잘 모르겠고 무술간의 우위에 대해서는 그냥 더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습니다. 맨손무술도 마찬가지지만 상대방이 나랑 베이스가 다르거나 아예 다른 무술을 해도 싸우는건 내 방식대로 싸우지 상대방에 맞춰가지는 않으니 큰 고민은 안 들 것 같네요. 목숨이 걸린 상황이면 몰라도... 모르는 테크닉이 있다 하더라도 무술에서 공격하는 건 대부분 같은 목표를 엇비슷한 각도로 노리다보니 임기응변에 당할 수는 있어도 '저 놈은 내가 본 적 없는 동작을 하는군' 하고 그거에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abu Saif al-Assad 2018/12/05 15:59 #

    리히테나워의 가장 큰 특징인 붙인 상태를 유지하다가 근접에서 들어가는 것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대처가 어렵고 당황하게들 되더군요. 바인딩 와인딩도 붙이면서 버티는 것에는 어려워지는 것은 같지만, 이쪽은 여러 방법론이 있고 경험이 풍부하지만 다른 쪽은 근접전 영역에서는 경험이 별로 없으니까요. 일본사람도 바인딩 위주의 싸움은 본 적이 없고, 근대검술은 아예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휴턴 시대에 활발하게 고전을 재탐독하여 방법론을 되찾아내는 상황에 이르렀지요. 즉 절대다수가 거리 두고 싸우는 타격가 타입이고, 리히테나워류 같은 타입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그 맹점 때문에 지게 될 겁니다.

    그간의 경험을 따르자면 그렇다고 리히테나워류가 유리한 건 아닌게 근대검술이나 뭐 다른 검술은 뻔한 강공을 막고 치는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15세기 리히테나워 매뉴얼대로 존하우부터 까고 와인딩 들어가는 기법이라면 생각보다는 막고 치기에 쉽게 당하죠. 리히테나워류는 무조건 공격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가 막으려고 하면 피해서 치고, 공격해오면 정직하게 치고, 칼이 부딪치면 근접하고 쫓아가면서 칼이 풀리지 않도록 하면서 상대 공세 시도를 두세번은 무력화시킬 수 있어야 성공이 열립니다. 막고 치려고 하는데 그냥 막든 말든 정직하게 치겠다 라고 하면 상대방이 리포스트가 반박자에 들어오니 절대 못막습니다. 근대검술은 이 문제 때문에 빠지면서 막는걸 기본으로 연습시키는데, 리히테나워류는 애매하게 맞을 거리에 머물 때가 많거든요.

    결국 이 경우 상당히 상성 싸움이 됩니다. 자기가 잘하는 상황을 잘 만드느냐에 핵심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럼에도 저는 리히테나워류가 유리하다고 보는데 일단 롱소드가 길기 때문에 거리 두고 싸우는 타입의 검술가들은 거리에서 손해를 보고 시작합니다. 선제권이 롱소드에게 있기 때문에 툭툭 치면서 도발하여 허점을 유도하는 쉬닐러&젯크러, 한손으로 머리나 다리를 후리는 물뿌리개&채찍질, 온갖 속임수 등을 쓸 수 있고, 상대방 칼이 보통 짧기 때문에 일단 내 공격을 막고 들어갈 수밖에 없어서 허점을 내줄 위험이 높고, 달라붙었을 때는 레슬링이나 와인딩에 당할 확률이 높고, 심지어 상대가 뒷날을 쓴다 해도 거리를 벌리면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길이의 칼이라면 상성 문제가 나타나고, 짧다면 짧은 칼이 불리해진다는 시츄에이션이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2018/12/05 15:3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2/05 16:1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20: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21:2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23: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5 23:5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6 00:4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aaaaa 2018/12/06 11:13 # 삭제 답글

    hema 토너먼트는 어떤 스타일이라고 봐야되나요? 리히테나워류가 아닌건 확실해보이는데. 그냥 독자 스타일인지..
  • abu Saif al-Assad 2018/12/06 12:51 #

    상위권 선수들의 스타일을 중심으로 봤을 때 독자적으로 대련을 거듭하면서 생겨난 스타일이고, 근접에서 리히테나워 기술이 조금 사용되는 정도입니다. 사실상 혼돈의 카오스에서 점차 형태가 갖추어지는 도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모아김 2018/12/06 12:36 # 답글

    http://www.youtube.com/watch?v=udNX-zNHZ8M
    http://www.youtube.com/watch?v=cePOUuZyt90
    http://www.youtube.com/watch?v=vaHy2PYdtNY&t=633s
    http://www.youtube.com/watch?v=qRKUsCFnTkE

    이아헌 노사는 영상이 없는데 양징보 노사의 입실제자였던 동영걸 노사와 그 아들 동호령 노사의 연무입니다. 90, 2000년대에는 이런거는 무가지보였는데 요즘은 그냥 유튜브에 올라오네요. 쾌快와 만晩이 순간적으로 전변할 때 손이 안보입니다.

    무가 태극권의 학위진은 태극권 연마의 단계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태극권을 연마하는 것에는 세 단계의 뜻이 있다.

    연마의 첫 단계는 몸이 마치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두 발로 땅을 디디며 , 온몸과 팔다리의 동작이 마치 물의 저항을 받는것과같다. ->명경, 대가식

    연마의 두번째 단계는 몸과 팔다리의 동작이 마치 물 속에 있는 것 같으나 두 발은 이미 떠서 땅에 닿지 않는 것이 마치 오래 잠겨 있어 그 안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것과 같다.->암경, 소가식

    연마의 세 번째 단계는 봄이 더욱 가벼워져 두 발이 마치 물 위에 떠다니는 것 같다. 이 때의 상태에 이르게 되면 마음속으로는 마치 심연을 맞닥뜨린 것처럼, 마치 살얼음 위를 걷는 것처럼 조심스러워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오만방자함을 품을 수 없는 것과 같은 뭇이니 신기가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몸은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권경에 이르기를 ‘신기와사지는항시 가지런해야하며, 조금이라도 가지런하지 못하면 몸이 반드시 흐트러지며, 반드시 치우침에 이르러 영활함의 묘용이 있을 수 없다’ 한 것은 이 뜻이다.->화경, 대가+소가식

    동호령, 동영걸 노사의 연무는 학위진의 모호한 구결을 몸으로 보여주는 점에서 후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아헌 노사의 연무영상도 있으면 좋을건데 사진만 있지 영상은 없는게 아쉽습니다. 태극권 하려면 저 정도는 해야 하는데...
  • ㅇㅇ 2018/12/06 17:19 # 삭제

    안녕하세요 모아김님,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http://www.bilibili.com/video/av22187632 이 영상에서 왼쪽의 빨간 옷 입으신 분이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검을 쓰는데 저렇게 하는 스타일이 있나요? 영상 제목에는 팔괘검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 같은데;;
  • aaaaa 2018/12/06 17:29 # 삭제

    신기한 영상이네요. 맨손 같으면 못 쓸 동작같은게 검술로 하니까 어떻게 써지네요.
  • 모아김 2018/12/06 18:52 #

    왼손 검결지가 좀 이상하게 나가네요. 손식 팔괘검에 저런식의 기술이 없는건아닌데 특이하네요.
  • ㅇㅇ 2018/12/06 19:46 # 삭제

    아... 그럼 저렇게 주저앉고 돌면서 하는 게 뭣 땜에 하는 건지 아시나요?
  • 모아김 2018/12/06 20:38 #

    후퇴하는 관성 으로 돌면서 앉는건데 일본도 직심영류 죽도 카타보면 키리무스비한 반동으로 반회전해서 후퇴해서 허리칼잡았다가 올려칩니다. 검세가 밀릴때 상대의 힘이나 나자신의 관성을 이용해서 반격하기 위한겁니다.
  • ㅇㅊ 2018/12/06 12:39 # 삭제 답글

    1, 현대의 특수섬유로 갑옷을 만든다면 그 강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가죽 갑옷은 능가할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금속 갑옷으로 만든 것에 비할수는 없겠죠?

    2. 사복검이라고 해서 칼이 되었다가 째찍이 되었다가 하는 무기가 게임이나 만화에서 나오는데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2716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나무위키 뒤적거리다가 이런 링크를 보았는데 이런 무기가 실제로 제작 가능할 거라고 하더군요. 만약 그렇다면 이런 무기의 실전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 abu Saif al-Assad 2018/12/06 17:04 #

    오히려 금속보다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코듀라 원단만 두껍게 써도 사실상 냉병기로 잡기도 쉽지 않지요. 섬유간의 결속력도 상당하구요. 다만 충분한 방어력을 갖게 설계했을 때 무게가 얼마나 나갈지가 관건이겠죠. 타이어 아머가 방어력은 쓸만하지만 지나치게 무겁고 통풍이 안되어 쓸모가 없는 것처럼요.

    실전성은 그냥 상처내는 무기 정도일 것 같네요. 별 쓸모는 없어보입니다. 무게나 여러 이슈를 해결하더라도 휘둘렀을 때 칼날각을 잡을 수 없어 살갗이 찣어지게 하는게 고작일 것 같네요. 사복검 끝으로 튕겨서 쳐도 도검 쓰는 것만 못할 것 같고요. 채찍류는 아주 아프고 다치게 할 순 있지만 살상능력은 낮은 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네요.
  • 모아김 2018/12/08 19:35 # 답글

    http://m.yes24.com/Goods/Detail/38947128
    이것도 품절이라네요. 아마존은 구할수있는것같은데 어쨌든 거합도도 자료가 말라가는것 같습니다.
  • 다채로운 얼음집 2018/12/08 19:45 #

    병법일도류는 재팬앤조이로 일단 구매신청은 해놨는데, 구매승인이 아직 떨어지지 않는군요. 주말이라 그럴려나요.

    그나저나 거합도 자료가 말라간다니... 아마존에서 살 생각하고 일도류극의부터 질러야 할려나요. 일도류 극의는 YES 24에서 보니까 신장판이랑 구판이 있던데, 어느 쪽이 괜찮나요?
  • 모아김 2018/12/08 20:30 #

    구판요.구판이 보관용 종이함이 있는 하드커버 양장본입니다.그외에도 직심영류 극의전개, 야마다지로키치저작집,병법시현류, 병법일도류,사담무도류, 무도의 신수가 종이함까지 있는 하드커버 양장본입니다.
  • 2018/12/10 11: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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