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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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습대 68화 제1차 안산 사변(4) 팬픽

"산개!!"

김석원의 호령이 내려지자마자 이번에는 부소대장이 호루라기를 불었다. 그와 함께 대원들은 2인 1조로 뿔뿔이 흩어져서 넓게 반원 형태로 포위망을 형성했다. 좌우로 두어 걸음 어슬렁거리며 간격을 유지하는 대원들을 보고 시위꾼들은 좀 당황한 듯 했다. 하지만 곧 안정을 되찾은 듯 보였는데 언뜻 봐도 자기들 절반밖에 안되는 숫자에, 반정도밖에 안되는 길이의 물건으로 뭘 하겠느냐는 생각에 안심한 것이지 싶다. 하지만 지금까지 구경도 못해본 새로운 기법이 등장할 텐데...

약 1분 정도 대치하고 있다가 시위꾼들이 전진하기 시작했다. 쇠파이프와 죽창을 땅에 내려치면서 쇳소리로 위협을 가하면서 대원들과의
거리를 점점 좁혀나갔다. 대원들은 좌우로 어슬렁거리기만 할 뿐 뒤로 물러날 생각을 않는다. 이윽고 거리가 5m정도까지 좁혀지자 몇몇 시위꾼들이 쇠파이프를 높이 쳐들고 달려들었다.

"어어 씨발!!"

하지만 선두의 시위꾼 몇명이 다리를 꼬면서 트위스트를 추면서 넘어졌다. 이것이 바로 장봉 사용의 오의 중 하나인 <봉 던지기> 이다. 봉 던지기로 말하자면 사람이 달려들 때 그 사이로 교묘하게 봉을 던져버리면 사람이 앞발을 들었을 때 그 밑으로 봉이 들어간다. 그러면 달려가려고 할 때 다리에 걸려서 휘청이다가 넘어지지 않을 수 없는 원리다. 원래 전근대의 체포술 기법 중 하나로, 범죄자 체포에 아주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 기술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봉이 길었기 때문에 한번에 3명이 동시에 넘어지는 효과가 있었다. 갑자기 사람이 넘어지자 시위대들이 잠깐 당황하여 스턴이 걸렸는데,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김석원이 선두로 달려들면서 외쳤다.

"모조리 죽여라!!"

김석원을 선두로 한 일련의 집단이 달려드는 것을 보고 당황한 시위대가 쇠파이프를 내리쳤으나, 김석원은 지팡이의 양끝을 잡고 막아내면서 타고 달려들더니 한쪽 손을 놓고 쇠파이프의 내려치기를 흘리면서 시위꾼의 멱살을 잡고는 지팡이의 스텐레스 추 부분으로 안면에 찌르기를 가했다. 한손으로 찌른 것이 아무래도 약했겠지 생각했는데, 쌍안경으로 자세히 보니 눈에서 피도 아니고 눈물도 아닌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으로 보아 눈에 정통으로 맞아 피해는 큰 모양이었다.

김석원과 함께 돌입한 대원들은 성공적으로 쇠파이프와 죽창을 막아내며 지팡이를 하프 소드로 잡고 지팡이의 양 끝으로 근거리에서 무자비한 찌르기 타격을 가하고 있었다. 사실 쇠파이프 정도의 타격이라면 아무리 하이바글라스 재질의 지팡이라고 하더라도 막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째서 이들은 가능했는가,

무기를 휘두를 때 타격력이 최대로 강한 부분이 바로 끝부분이다. 가장 치명적이고 가장 힘이 실린다. 하지만 손잡이 쪽으로 갈 수록 타격력도 줄어들고 힘도 약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딜레이가 큰 쇠파이프를 상대할 때에는 차라리 몸을 버리고 달려들어 안쪽으로 가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예로부터 일본에 "칼이 얽혀 있는 아래는 지옥, 몸을 버리고 뛰어들면 극락" 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이걸 말하는 게 아닐까,

물론 타이밍을 놓치고 못 들어간 대원들도 있었다. 이들은 타이밍이 안 맞는다는 걸 알자마자 몸을 뒤로 빼서 피했기 때문에 쇠파이프는 불꽃을 튀기며 땅만 내리쳤을 뿐이다. 대원들은 다시 들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끝이 갈라진 죽창이 위협적으로 찔러들어오면서 견제했다. 하지만 몇몇 대원들이 지팡이를 그들의 얼굴을 향해 강하게 던지자 시위꾼들이 얼굴로 뭐가 날아오는 걸 인지하고는 급히 팔을 들어 막았다. 지팡이들은 제대로 맞지 않고 튕겨나가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못했지만 문제는 그러면서 가장 위협적인 죽창을 놓아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견제를 소홀히 한 죄로 대원들의 무자비한 하프 소딩 찌르기가 시위꾼들의 얼굴을 집중타격하고 있었다.

"우와아!!! 만세!!!"
"올 머스트 다이이이이!!!"

무지막지한 환호성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학교 창문으로 몸을 내밀고 싸움 현장을 보던 학생들이 대원들이 반밖에 안되는 숫자로 승기를 잡자 좋아서 난리가 난 것이다. 나도 신났다!

"찔러라 찔러! 찌르기는 우월하고 베기는 상놈이다, 유럽에서 옛날에는 검이 베기용이었지만 발전하면서 사이드소드, 레이피어로 바뀌고 마침내 에뻬가 등장하면서 검술이 완성되었지! 저열한 고전 시대의 베기를 갖다버리고 과학의 정수인 찌르기 검술이 문명의 상징이다! 찌르기가 최고다, 사회도 발전하고 문명도 발전하고 검술도 발전한다! 변증법 만세!!"

헉 시발! 순간 실언을 했지 싶어 옆을 봤더니 경찰 임무 대행기를 들고 있던 대원이 벙찐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봉행님... 그.. 그건..."

"애거든 캐슬이라고, 19세기의 노망난 노인네가 하던 소리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 잊어버리게."

다시 고개를 돌린 대원은 억지로 전방을 주시하는 모양새였다. 넌 방금 헛것을 본거야. 근대의 망령이지!

하지만 노련한 시위꾼들이라 그런지 역시 다르다. 전방의 시위대가 개처럼 쳐맞고 있는 도중에도 뒤쪽의 시위꾼들은 전방의 희생양들을 미끼로 내주고 뒤로 빠져 거리를 확보한 다음 다시 대열을 잡고 버틸 준비를 하고 있었다. 6소대원들은 신나서 날뛰느라 후방 상황이 안보이겠지만 말이다.

"누오옷?!"

시위대들의 후방으로 쇄도하는 수십명의 민간인들이 보였다. 처음에는 한패거리인 줄 알았더니만 곧 빳다와 수도관 파이프를 높이 들어올리고는 해일이 덮치듯이 시위꾼들을 덮치면서 일제히 빳다와 수도파이프가 땅으로 곤두박질치자 온갖 비명과 욕설이 동맥에서 뿜어지는 피처럼 하늘로 솟구치면서 시위꾼들이 실시간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역시 무술을 모르는 천웅방답게 힘조절이 뭔지를 몰라, 가차없지!!

"경찰서에서 지원요청이 왔습니다. 진압 허가도 떨어졌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헤드셋으로 들려오는 총참모 여원홍의 설명에 의하면, 우리가 경찰 임무 대행기를 꺼내든 시점 쯤 해서 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벌이던 시위대가 갑자기 경찰서로 들이닥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서장실로 1초 간격으로 들이닥치는 진보당 국회의원의 실시간 협박 전화에 시달려 평소처럼 총기 대응도 못하던 우리의 애즈홀 제갈 진욱께서는 결국 인력 부족으로 밀리다 못해 1층을 죄다 내주고 계단에 책상으로 바리케이트를 싾아 버티는 중이시란다. 시위대도 인력이 압도적이진 않아 그쯤에서 대치중이시라고.. 그러게 괜히 저열한 음모질을 하지 말았어야지!

"그런데 우리도 가용전력이 없는데, 경찰서를 무슨 수로 구원하지?"
"4소대와 5소대가 향하고 있습니다. 1,2,3소대는 곧 학교 내로 진입합니다. 결원은 없습니다."

역시 자존심을 건드린 문자가 역할을 다한 것이다. 하지만 결국 대원들 자신의 자부심과 의무감이 없었더라면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여원홍의 브리핑이 이어폰을 통해 이어졌다.

"허나 당분간 쉴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홍보역 허무도 대원에 의하면 지금 TV인터뷰중인 중국인 인권운동가가 그 흑호방주의 얼굴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오셔서 확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을 듣자마자 바람처럼 사무실로 올라가 문을 열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스크린을 통해 전습대의 외국인 차별 인권침해 사례를 들며 사회의 관심과 전습대 폐지를 촉구하는 무려 <인권운동가> 흑호방주의 얼굴이었다.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이름은 진기서라고 하는데, 당연히 가짜 이름과 신분일 것이다. 뒤이어 나오는 영상에는 그때 그 아파트 불법 점유하다가 일가족이 추락해 숨진 상황과 함께, 내가 그 남편의 기습을 해군 타치로 베어 죽이는 것이 고스란히, 물론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폭력 조직과의 연계를 주장하며 지역 군벌화한 전습대를 성토하는 자막과 함께, 전철연이 알박기 하다가 기름 불질로 죄다 죽어나간 영상이 <적절한 편집>과 함께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 서 있는 내 모습도, 참 잘도 찍혔다.

"이건 누가 봐도 천하의 개쌍놈인데?"

물론 우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허무도는 스트레스가 한계에 달한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고 나도 이걸 어찌해야 할지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나저나 요즘 인권운동가는 인간 토르소 만들어서 뚜껑 따고 뇌에 전극 끼우는 게 취미인가 보지?

"기자들이 취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뛰어올라온 대원의 말을 듣고 나와 허무도, 여원홍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마치 좋은 수 없냐고 눈치 주는 듯한 모양새였다. 결국 입은 내가 먼저 열었다.

"그냥 정론대로 말하는 게 낫겠소. 아예 안산치안역 전습대 총참모부 공식 발표의 형태로 브리핑을 합시다. 허무도 대원은 30분이면 충분한가?"

"브리핑 자료는 이전에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비서 아가씨가 두들겨맞는 것만 잘 추가하면 될 겁니다. 1시간만 더 주십쇼."

대원이 기자들에게 공식 브리핑까지 1시간 대기할 것을 전하려 내려간 가운데, 나는 창문 너머로 시위 현장을 보았다. 김석원이 의기양양한 얼굴로 두놈의 시위대의 뒷덜미를 잡고 앞세우면서 오는 것을 선두로 천웅방과 대원들이 포로로 잡은 시위꾼들을 이집트 노예 부리듯이 끌고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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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습대 69화 제1차 안산 사변 (5)
언젠가 씁니다.

전습대 돈 잘못 쓴 죄로 끌려와 졸지에 총참모로 사역 중이신 우리의 여원홍 선생



전습대 공식 지팡이인 콜드스틸의 시티 스틱의 위력

덧글

  • E.Pedro 2014/04/22 22:06 # 삭제 답글

    아니 난데없는 근대의 망령......근데 캐슬이 활동하던 시기여도 세이버 검술이 있는데 저런 말이 나왔다니 이해가 잘 안되네요.
  • 앤드류 체이스 커닝햄 2014/04/22 22:21 #

    저게 에뻬 옹호자들의 논리였다죠. 캐슬이 했던 말은 중세-르네상스 검술이 야만적이었는데 과학화와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의 세이버-스몰소드 검술로 발전했다는 이야기였죠. 지금 우리 입장에서야 말도 안되는 헛소리지만요. 저때는 연구가 깊지 않고 겉모습만 보고 멋대로 판단했던 시절이라 저런 오류도 많았습니다. 사실 왜 검이 12a나 13a같은 베기 전용에서 점점 날카로워지고 레이피어-스몰소드로 바뀌느냐? 이런 걸 문외한에게 물어본다면 찌르기가 우월해서 그렇다고 보기 마련이겠죠. 비슷하게 서양 무기의 발달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서양이 양날검에서 세이버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도검의 정점인 일본도의 형태로 진화해나가는 전철을 밟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16세기의 할버드 칼날이 반월 형태로 변하는 것도 백병전 무술의 선진국인 중국의 방천화극을 늦게서야 따라잡았다는 논리도 있었습니다. 전근대에는 동양이 우월했다는 논리에 경도된 결론인거죠.

    마찬가지로 당시에도 근대 제국주의 시절에는 백인들의 자부심이 폭발하던 시절이고, 중세시대에 대한 악평이 일반적이었던 시절이라 그런 식으로 보고 그랬습니다. 로마제국의 좋은 시절이 중세의 암흑으로 잊혀졌다가 르네상스의 재발견으로 다시 발전을 시작했고, 그 정수가 지금(근대)이다 라는 인식 말이죠. 지금도 제법 남아있죠. 야만적인 중세 검술은 그냥 때리기 수준이지만 발전을 거듭해서 펜싱이 되었다는 것도 지금은 서양에선 사라지다시피 했고 우리나라에서 무식한 사람들의 억측 취급 받습니다만 사실 지금 한국에서 있는 잘못된 인식의 원조는 전부 서양이었습니다.

    같은 식으로 겉모양만 보고 과거를 판단하는 건 19세기 후반에 유행했던 중세-르네상스 검술 복원 운동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지금 노바스크리마같은 정통 단체에서도 그렇고 휴턴의 고전검술연구에서도 보이죠. 양손 스틱술을 롱소드에 적용하고 삽화에서 근대검술과 비슷한 자세들을 따와서 근대식으로 프라임 세컨트 콰르트 티어스 옥타브 하는 식으로 명명한 다음 써먹었으니까요. 그때 복원한 S&B기법도 같은 수준이었죠. 버클러는 검을 든 오른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능동적 바스켓힐트같은 기법도 중요한데 근대시대에는 그냥 버클러 든 세이버검술 정도에 지나지 않았죠. 그때 그시절의 한계였죠.



  • E.Pedro 2014/04/22 22:29 # 삭제

    아하. 그러고 보니 JC의 글에서도 '찌르는 검술이 기존의 검술보다 우월해서 살아남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는 내용을 읽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 앤드류 체이스 커닝햄 2014/04/22 22:40 #

    그렇습니다. 검과 검술은 환경 따라 <변화>할 뿐이지 딱히 진보하거나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사이드소드가 길어지고 레이피어가 되는 건 과밀화된 르네상스 도심지라는 환경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어깨 너비 수준의 골목에선 롱소드나 사이드소드의 베기는 부적합하고 찌르기가 가장 나았기 때문이고, 스몰소드로 변한 건 도검 패용이 실용적 의미에서 상징적인 악세사리가 되어서 가볍게 차고 다니기 위해 변했던 것 때문이었죠. 스몰소드 검술이 등장한 건 단지 몸에 지니는 도구니까 그걸로 폭력 상황을 탈출해보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거였구요. 다른 장비들이나 그런 것들도 따지고 보면 문화, 사회, 전술, 무기수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에 따라 변하는 것 뿐이죠. 인도나 동남아에서 일찍이 플레이트 아머가 전파되고 자체생산도 이루어졌지만 덥고 습한 환경 탓에 금방 마이너로 밀려나 버렸죠. 마찬가지로 일본도라고 해 봐야 유럽에 건너오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을 겁니다.
  • 소시민 J 2014/04/22 22:16 # 답글

    역시 돈에는 창이 두개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격언이....
    (돈을 파자 하면 금 자에 창 자 두개가 붙어 있죠.)
  • 존다리안 2014/04/22 22:40 # 답글

    기사도와 무사도의 명예를 걸고 폭도에 맞서 싸워라!
    (뭔가 잘못된 것 같기도 하고....)
  • 앤드류 체이스 커닝햄 2014/04/22 22:43 #

    언제나 주제는 <현시창>이죠...
  • 발러 2014/04/22 23:20 # 삭제 답글

    비서 아가씨면 추자씨? 인가요?
  • 앤드류 체이스 커닝햄 2014/04/23 00:01 #

    김추자는 경리이고, 비서는 김 아무개입니다. 요시노부가 자기 옆에 데리고 있으려고 비서 구실 삼아 놓은 것이죠. 실제론 하는 일 별로 없습니다.
  • 지옥열차 2014/04/23 00:07 # 삭제 답글

    More blood!!!!!
    시위대놈들의 피가 부족합니다!!!!
    좌빨진보방송놈들도 제물로!!!
  • JL 2014/04/23 00:39 # 답글

    변증법 만세!ㅋㅋㅋㅋㅋㅋ 밤중에 빵터지네요. 실제 캐슬이라는 인물이 했던 말인가봐요.
  • 앤드류 체이스 커닝햄 2014/04/23 00:46 #

    그건 아니고 그냥 제가 폭주한 겁니다. 캐슬은 중세 검술은 야만적이고 발전을 거듭해서 과학적인 세이버 검술로 바뀌었다는 망언의 범죄밖에는 없지요. 이전 노조위원장 앞에서 변증법은 틀렸네 운운과 비교하시면 더욱 볼만 합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4/04/23 09:46 # 삭제 답글

    허접한 검술로 저렇게 난혹한 행동을 하다니,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포스를 배우면 학교에서 일진으로 활동하는 당신의 자녀도 학업에 열중하는 모범생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를 배우세요!!
  • 옆뱀 2014/05/02 12:14 # 답글

    아 근데 전습대 내에서 피지컬 트레이닝도 하나요?
  • 앤드류 체이스 커닝햄 2014/05/02 13:25 #

    물론이죠. 묘사는 안 하지만 당연히 합니다. 그러나 현대식이 아닌 근대식 도구와 방법을 이용합니다. 집단적으로는 집단체조, 달리기 같은 것이고 소대별로는 이란의 파흘라반 트레이닝을 모방한 소규모 단체 트레이닝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도구는 좀 차이를 두었는데 캅바데(강철 활)은 배제하고 인도의 섬토라를 추가한 형태입니다. 리듬을 타기 위해 북을 치기는 하지만 이란처럼 코란의 구절이나 제왕사기 암송 등은 하지 않습니다.
  • 옆뱀 2014/05/02 15:14 # 답글

    다 당장 입대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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